창원터널 정체로 통행이 불편하여 몇년전 불모산터널을 개설하였지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만큼 완전히 해소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통행량이 많으나 불모산터널 개설시 부족한 IC가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점교차로, 대청IC , 대청휴게소 부근의 교통정체는 그다지 해소 되지 못하였습니다.

출근시에는 덕정로 부터 대청IC 부근을 차량이 몰리고  꼭 창원터널로 진입해야 하는 차량은 우회도로도 없고

불모산터널 터널 이용차량도 율하IC를 이용하면 왕복 6km를 우회 해야 합니다.

퇴근시에는 불모산터널 요금소 병목현상에 금관대로 대청휴게소 부근 병목등이 계속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미완의 불모산터널을 팔판신안마을쪽에 추가 IC를 개설하면 위의 문제사항을 여러모로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출근은 말할 것도 없고 퇴근시에 갑오, 젤미까지 우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각지점의 병목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대략 일일통행량이 두터널 합쳐 십오만대로 보면

김해시든 경남도든 이정도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IC는 팔판신안쪽이 좋은데 이것은 IC 개설시 창원쪽에서 창유쪽으로 본도로 하부 BOX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왕복 2차로만으로 3거리 교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공사비를 절약 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물론 설계상 진출입로가 정확하게 몇m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차량속도 제한등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