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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한국의 대응, ‘모범 사례이자 세계 표준’ 될 것” 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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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수가 발원지인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고,
사망자도 5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자평’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존 방역관리 체계의 한계를 넘어 개방성과 참여에 입각한 새로운 방역관리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장관은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한다면 우리나라의 대응이 다른 나라의 모범 사례이자, 세계적인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확진자 수가 많은 게 “월등한 진단검사 역량과 철저한 역학조사 등 방역역량의 우수성을 증명한 것”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