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 모두 김해 촌 구석 아닌가요?
어차피 지방 도시에 있는 작은 동네 잖아요...
우물안 개구리 두마리가 서로 잘났다고 개굴개굴 대는 꼴이라니...ㅠㅠ
어차피 주거지 선택은 경제적 여건이나 직장등 다양한 조건을 통해 정하시잖아요...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서로가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 이런건 없잖아요...
그렇게들 잘났으면 하다못해 부산 해운대 정도는 살아야 하지 않나요?
있는 사람들은 서로 싸우지도 않아요, 없는 사람들이 서로 치고받고 하는거지~~
그리고 여기에 글이나 댓글다시는 분들은 최소 30~40대 이상은 되지 않나요?
그럼 자식들도 있을 텐데...
자기가 쓴글이나 댓글을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도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나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 공간이라도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에는 주변을 되돌아보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