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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변해가는 일부 율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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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나름 괜찮은 시기여서 부동산에 서울말씨 쓰는 아줌마들이 많이 앉아계셨고 율하부심도 더불어 컷었죠.
그 후 일부겠지만 율하부심이 너무 쩔어서 변해가는 율하 사람들이 안타깝네요.
1. 여기가 무슨 강남 한복판인줄 암
여기는 그냥 김해 촌구석에 그나마 좀 살만한 동네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강남 한복판에 겁나 잘사는 사람들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글을 보면 한심하네요. 지인 와이프가 율하에 초등학교 선생님인테 거기도 아이들이 LH사는 친구들을 "휴거"(휴먼시아거지)라 칭하며 왕따 시킨다고 하더군요. 누가 가르친건가요? 만약에 2지구에 LH나 계룡 들어가실 계획이 있으신 가정은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보심을 권유합니다.
2. 자가거주가 아닌 분들은 집값 하락이 꼬시다고 함
이건 뭐 어린이 수준..
3. 님비현상 쩜
장유소각장은 장유에서 가장 큰 현안입니다. 우리 모두의 일이며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될 필요가 있으며 틀린 것은 틀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율하는 장유에서 머니까 상관없다는둥, 율하인에 왜 그런 글을 올리냐는 둥, 얼마전에는 장유3동에서 율하1,2동으로 독립하자?? 만약에 율하 돈사 현대회해서 증설계획이 있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매번 집회에 참석하실 수 있나요? 돈사 뭐 현대화 되니까 좋은거아니냐 말씀하실 수 있나요?
극히 일부일부 사람의 생각이고 행동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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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님의 댓글
팩트
아이피
팩트만 짚자면 변한 것은 아닙니다.
율하는 몇 년전부터 주변에서 유별나기로 소문이 나 있었어요.
특히 촌구석의 고만고만한 수준끼리 등급나누고 모자란 짓 하는 것은 최근에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모 초등학교에서 LH 사는 아이가 학생회장 되었다고 나름 자부심 느끼는 단지 학부모들이 난리 친 것은 유명한 사례죠.
지금도 초등학교 학군 따지는데 거기에 LH 거주 아이들의 비율을 들먹이는 수준 낮은 사람도 꽤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학군이란 개념이 없는데도 굳이 학군을 붙이고 싶어하는 무식함은 차치하더라도....)
님비 현상도 마찬가지인데, 먼 곳 얘기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집 값만 놓고 보면 동네가 함께 오르고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바로 코앞에 붙어 있는 단지들 끼리 '거기는 그래서 싸네, 우리는 안 그래서 비싸야 하네' 이러는 것도 다반사고, 자기 기준에서 집 값이 하락된 느낌이면 어김 없이 '저평가'라는 단어를 들먹이죠. 이런분들이 다른 지역, 같은 지역 다른 단지 까는 것에는 또 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기주의적 성향이 비단 율하만의 문제이겠습니까만은 율하가 다른 지역보다는 그 정도가 좀 더 심하고, 이로 인해 타지역 사람들로부터 욕윽 먹는 것은 사실입니다.
율하는 몇 년전부터 주변에서 유별나기로 소문이 나 있었어요.
특히 촌구석의 고만고만한 수준끼리 등급나누고 모자란 짓 하는 것은 최근에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모 초등학교에서 LH 사는 아이가 학생회장 되었다고 나름 자부심 느끼는 단지 학부모들이 난리 친 것은 유명한 사례죠.
지금도 초등학교 학군 따지는데 거기에 LH 거주 아이들의 비율을 들먹이는 수준 낮은 사람도 꽤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학군이란 개념이 없는데도 굳이 학군을 붙이고 싶어하는 무식함은 차치하더라도....)
님비 현상도 마찬가지인데, 먼 곳 얘기를 굳이 꺼내지 않아도 집 값만 놓고 보면 동네가 함께 오르고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바로 코앞에 붙어 있는 단지들 끼리 '거기는 그래서 싸네, 우리는 안 그래서 비싸야 하네' 이러는 것도 다반사고, 자기 기준에서 집 값이 하락된 느낌이면 어김 없이 '저평가'라는 단어를 들먹이죠. 이런분들이 다른 지역, 같은 지역 다른 단지 까는 것에는 또 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기주의적 성향이 비단 율하만의 문제이겠습니까만은 율하가 다른 지역보다는 그 정도가 좀 더 심하고, 이로 인해 타지역 사람들로부터 욕윽 먹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글님의 댓글
이글
아이피
자칫하면 율하사람들 싸잡아 욕하는것으로 비칠것같네요
본문 1,2,3번 모두 어디가도 발생하는 일 아닌가요? 율하에만 벌어지는 일인가요?
그리고 집회라는건 공감대있어야 행동이 따르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몇몇 절실한분들 보기에는 답답한 일이겠지만요 그렇다고 모두가 자유로운사고와 의식이 있는데 본인하고 생각이달라 같이 행동해 주지않는다고 욕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본문내용이 율하의 일부 사람들에만 해당된다고 생각되시면 이곳에 글올리는게 맞지않다보구요 그생각이 아니라면 율하에 사는 사람들 모두를 욕하는 내용이 되는것 아닌가요?
본문 1,2,3번 모두 어디가도 발생하는 일 아닌가요? 율하에만 벌어지는 일인가요?
그리고 집회라는건 공감대있어야 행동이 따르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몇몇 절실한분들 보기에는 답답한 일이겠지만요 그렇다고 모두가 자유로운사고와 의식이 있는데 본인하고 생각이달라 같이 행동해 주지않는다고 욕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본문내용이 율하의 일부 사람들에만 해당된다고 생각되시면 이곳에 글올리는게 맞지않다보구요 그생각이 아니라면 율하에 사는 사람들 모두를 욕하는 내용이 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