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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산으로 둘러쌓인 율하...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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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달부터 8월 말까지 창원시 등 17개 시군에서 무인 드론 방제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드론 방제는 기존 항공 방제나 지상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정밀 방제를 할 수 있는 등 효과가 뛰어나 올해 신규 시책으로 도입됐다.
도는 드론 방제에 21억 원을 들여 농경지 주변과 방제가 어려운 급경사지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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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서창근교수님의 댓글
충남대 서창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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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성창근교수와 토론자들은 산림청이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소나무 한 종을 위해 농약을 살포하는 것은 새로운 환경오염이라며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뿐만 아니라 다른 유익한 생명체를 모두 죽여 생태계를 파괴시킨다고 주장하고 친환경 방제 시대에 돌입 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
또한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들도 “항공방제는 광범위한 산악지대에 실시되면서 각종 미생물들이 죽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결국 산악지대의 생태계를 파괴한다며 무차별적이고 장기적인 항공방제는 재고돼야 하며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훈증처리 등을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들도 “항공방제는 광범위한 산악지대에 실시되면서 각종 미생물들이 죽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결국 산악지대의 생태계를 파괴한다며 무차별적이고 장기적인 항공방제는 재고돼야 하며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훈증처리 등을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