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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몰락하는 베드타운 나올 수도"...자족기능없는 장유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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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3기 신도시 지정으로 비교적 입지·상품 경쟁력이 떨어지는 1·2기 신도시가 쇠퇴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다.
출퇴근이 어려울 정도로 멀거나 자족기능이 없는 상태에서 노후화돼가고 있어서다.
교통망까지 잘 깔린 신도시가 생기면 기존 신도시 주민들이 이탈할 가능성도 높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통계청은 합계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자 등 모든 변수가 예상보다 악화할 경우 인구감소가 2024년에 시작될 수 있다고도 보고 있다”며
“다마 등 일본 신도시처럼 유령도시로 변하는 베드타운이 등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인구 감소기에 변두리 신도시의 쇠락은 필연이다.
대표적인 곳이 일본 다마신도시다. 도쿄에서 서쪽으로 35km가량 떨어진 다마신도시는 팽창하는 도쿄의 인구 과밀을 막기 위해 1965년부터 계획됐다.
약 3000만㎡로 조성돼 1971년 나가야마지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도쿄 신주쿠역까지 철도로 곧장 이어진 데다 녹지비율이 30%에 달해 ‘꿈의 신도시’로 불렸다.
한국 1기 신도시 개발의 롤모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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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율하는 평균 나이가 적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그리고 초.중.고 학생이 많아 인용한 일본 다마신도시와 비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62475
*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6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