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누구는 율하에 비행기소리 거의 안들린다던데...둘중하나는 거짓말?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지난해 7월부터 장유 지역에서 느껴지는 비행기 소음이 크게 증가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도 지난해 6월 이후 "전에는 없던 일이었는데 율하 지역 상공에 비행기가 많아졌다.
아침저녁으로 소음이 늘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김해공항과 직선거리로 10㎞ 이상 떨어진 장유에서 비행기 소음이 증가한 것은 김해공항에서 항공 교통량이 증가하는 바람에
안전 비행을 위해 항공기들의 거리를 넓히는 '공간 분리'를 시행했기 때문이었다.
제주도·동남아행 항공기는 원래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내외동 임호산 인근에서 둥글게 좌선회해 주항로로 진입한다.
그러나 공군은 항공기 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항공기가 냉정IC 인근에서 선회하도록 해 율하신도시 인근으로 항공기가 비행하게 됐다.
. 이 때문에 장유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율하는 소음 피해가 내외동보다 심하지 않다. 율하 민원 때문에 내외동 소음이 늘어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앞으로 김해신공항이 확장되면 항공기 운항횟수가 기존 15만 2000회에서 29만 9000회로 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공항의 교통량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항공기 조기 선회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어 장유의 피해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국제민간항공조약에서 채택된 표준과 방식에 따라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항로 및 고도 조정이 어렵다고 하며 최근 항로변경(2017.05.25)이 이뤄진 것은 민항기와 군용기의 이.착륙이 증가함에 따라 충돌 등 안전문제를 감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10547
*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10547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1. 아래와 같이 스스로 인접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웃긴다 2019.06.26. 12:45 182.***.***.203
신문동 유통단지옆이 율하아닌가?
2. 앞서 공군기 선회 위치가 신문동 유통단지와 칠산서부동 김해평야의 상공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과거 엔진 6개 짜리 항공기를 목격했다는 그분인가요? 실제로 창문닫으면 소음을 느끼지 못합니다.
*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698
웃긴다 2019.06.26. 12:45 182.***.***.203
신문동 유통단지옆이 율하아닌가?
2. 앞서 공군기 선회 위치가 신문동 유통단지와 칠산서부동 김해평야의 상공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과거 엔진 6개 짜리 항공기를 목격했다는 그분인가요? 실제로 창문닫으면 소음을 느끼지 못합니다.
*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