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은 벌써 보고있어요.
기다리면 율하도 생활권인 창원 스타필드 효과 볼거예요...ㅋㅋㅋㅋ

일주일 4번 돼지똥 냄새나는
크나큰 단점은 말이 없네
축사랑 공생 즐겁게 하이소
집값 올라서 좋겠슈

교통이 마을버스 아닌지~~
다른 지역알아보세요.
부산,양산,창원 기타등등

ㅋㅋㅋ 그냥 웃고갑니다 ㅋ

우수운것들
주촌?
20년 가을에 보자

행정도시 이전이라...
공부하신다고 쓰셨는데 공부를 더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참...
제목 부터 고치셔야 할 것 같네요.

어디 해운대를 김해와 비교합니까?
김해는 명국이라 비교하기에도 벅차요.

주촌분들에게는 좀 죄송하지만 코코 하나 들어오면 천지 개벽 일어나는 것 같은 착각은 촌놈티내는 반증입니다.

타지역 코코 위치보고 얘기들 하세요.

양재동을 비롯한 몇몇 오래되었기 때문에 도시 팽창 흐름을 자연스레 탄 곳 이외에는 모두 외곽 취급 받는 곳들입니다.
(세종, 용인 등이 대표적....울산은 유통단지 내에 입점)
그도 그럴 것이 코코는 토지비용 및 물류, 고객접근성 생각해 도심가운데로는 안들어가요.

그자리 들어오는 이유가 있겠죠..그것도 대단지아파트 바로앞에,
토지 9천522평을 매입했다는건 어느정도 땅에 욕심도(땅값상승) 나서 그렇지 않을까요, 김해는 광역시급도 아닌데 코코가 들어온다는건 주위 땅값에 영향을 많이미치겠죠? 김해분이라면 아실지 모르겠지만, 장유도 2지구생겼습니다..주촌도 다리건너서 2지구 계획 벌써 나왔습니다.물론 시간은 걸리겠죠^^

코코는 광역시건 아니건을 따지지 않고 들어옵니다.
순천(불발났지만)이 그랬고 천안, 의정부, 용인 등지도 마찬가지죠.

님 논리대로 한다면 광주에 왜 안들어 서겠습니까?

김해는 적당한 토지 비용에 주변 창원, 부산등의 수요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김해 자체 수요도 있고요.

그리고 두산이 3000세대가 넘는 대형 단지는 맞지만 주촌 전체로 보면 그게 거의 전부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부동산 감이 전혀 없는거 같으니 공부 관두세요~~헛공부하시네 ㅋㅋㅋㅋ

주촌으로 안갑니다. 김해 큰밑그림이 그려진곳으로 갈 가망이 좀 더 있겠지요.

어그로네요

주촌이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인건 맞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도 입점 결정을 한걸꺼구요.

주촌 코코 입점하면 주변 마창진/밀양/진주/사천/광양/순천 주민들도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지역내 주민들이던 타지역 주민들이던간에.....주촌 코코에 와서 소비를 한다는거 자체가 지역 발전에 도움되는겁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몰리는걸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마 복선전철 개통하면 김해중심이랑 장유역이랑 연결하는 교통체계가 마련될꺼라 생각합니다.
버스 노선이던지...아니면 트램을 깔던지...아니면 경전철 연장을 하던지....우째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노선은 주촌을 경유할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구요.

율하가 이정도 까지 힘들어진건......
김해시내의 구축에 사는 사람들이 원래는 율하의 신축 아파트로 많이 넘어와야 하는데....
주촌이 중간에서 다 짤라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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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유소각장 증설 계획도...쬐금은 관련성이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시는 분의 글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코스트코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재미로 신나게 다니다가 나중에는 연회비 본전이라도 찾아야 겠다는 느낌으로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유통이 십시일반일 때 코스트코는 시중에서는 사거나 접할 수 없는 물건이 많아 찾는 이유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 유통을 통해 풀린 물건들이 거의 대부분 커버해주고 직구나 다른 경로로 굳이 코스트코 가지 않아도 살 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또 몇년전만 해도 코스트코는 전국에 몇개 없기 때문에 근처(차로 짧은 시간 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 사는게 큰 메리트 처럼 취급 받았지만 최근에는 입점 수가 늘면서 예전 같은 분위기는 아니기도 합니다. (대구만 해도 2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종, 대전, 천안에 있는 코스트코가 계룡에도 들어올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서울 인근에 사는 지인들을 예를 들어보아도 이마트 타운이나 스타필드 등이 근처 있다고 자랑은 하지만 코스트코 가깝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올해 9월에 명지에 이마트타운 들어오는 걸 대부분 아시리라 봅니다.)

코스트코가 들어오는 것은 김해 시민으로 환영할 일이지만 너무 오버해서 (순천, 광양에서 장보러 온다???)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코스트코가 멤버쉽으로 운영되기 때문에...연회비 아까워서라도 자주 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물건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나쁘지 않구요.(수영 코코 1년에 10회 정도 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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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예전만 못하다는 인식은 잘못된 생각이구요.
창고형 대형마트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구요. 일반 대형마트들은 오히려 정체되거나 폐점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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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 코코 자주가는 편이지만....김해에 코코 생기는걸 100%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김해 신세계백화점 생길때 이마트 보다 트레이더스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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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도 코코나 창고형 대형할인마트 들어올 계획이 있겠지만....들어오기 전까지 가장 가까운 곳이 주촌 코코가 될테니..
많지는 않겠지만...분명히 전남쪽 수요도 어느정도 있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전남을 제외하더라도......
경남지역의 진주/사천/밀양/양산/마창진/김해/서부산권 주민들만해도 충분히 엄청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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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대형쇼핑몰이나 대형문화시설은 들어오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들어와야 상권도 생기고, 내/외부 소비도 늘어나고, 유동인구도 생기고, 고용효과도 생기고, 관련 업종들도 따라오고 등등등
비워 놓는것보다는 100배는 좋은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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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이 그나마 가격방어 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도 코코 때문이라는걸 인정해야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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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촌도 김해의 중심은 아니고 중심에 붙어있는 지역이라.....
저는 김해에 투자하라고 한다면 무조건 경전철 라인만 볼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