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무너지는 증거10...2금융권 다중채무 230조…리스크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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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이 정규은행에서 대출이 되질 않으니, 이제는 제2금융권으로 몰리기 때문에 제2금융권에 가계대출자들이 집중으로 몰려서,
제2금융권에도 다중채무자들이 230조원이되고, 다중채무자들이 1금융권은 물론 2금융권에까지 대출을 받다보니, 정부로서도 진퇴
양난이라서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아직 방향이 없지만, 리스크 관리를 늦추거나, 그대로 두면 저절로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가계부채는 한계수위에서 버티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니...무너지는 가계부채에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1년새 16% 늘어 은행의 두배…금리인상기 `뇌관` 우려
충당금 추가적립 선제대응…2금융권 대출 어려워질수도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동시에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가 저축은행, 신용카드, 상호금융 등에 대거 몰리며 2금융권의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2금융권에 대해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강화하며 리스크 관리에 돌입했지만
금리 상승기를 맞아 연체율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은행권의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까지 맞물리면서 얼마나 효과를
낼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ICE 평가정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은행권의 다중채무는 2015년 184조7000억원
에서 202조4000억원으로 9.6% 늘어난 데 비해 같은 기간 2금융권 다중채무는 197조6000억원에서 229조5000억원으로 16.2% 늘었다.
증가율이 은행권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4대강 사업을 하면 물이 맑아져 더 깨끗해 진다고 했으나 현실은 어떻게 되었나요?
사라진 책임자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5727
용오름님의 댓글
미국 서브프라임과 같은 경우에서 볼 때, 무너지면 갑자기 하락하여 폭락하고...금융위기 당시에도 세계경기가 불이 붙는듯
하다가, 폭락하여 한동안 해메다가 겨우 7~8년만에 살아나고...그리고 문제는 현금이 있는 분들이 주식이든 금융투자를 하고...
서민들은 현금이 없는게 보이지요. 이런 것을 보고서 아마도 현금을 비축하여 무너질 때 크게 한건 할려는 분들이 투자가이지...
허구한날 프리미엄 노리고...깔짝거리는 짭새들과는 차이가 많지요.
용오름님의 댓글
지금은 견제를 누가하는데요?? 야당의원들이 경기부양 추가예산 반대하는거요?
가계부채는 여지껏 1400조원이 되도록 견제를 했던가? 그건 견제가 아니고 맊는거지? 그냥 제1은행권 돈줄을 막으면...
가계부채 안늘어난다??? 이런 멍청한 대책을 누가 못하는가요???
이미 1200조원 일 당시부터 강경하게 대책을 세워서 해야함에도 초이노믹스로 확풀어 제끼니...이제는 대책이 없지요.
용오름님의 댓글
낮으면 낮을수록 잡범들이 우글거리고, 사회가 불안하기에 어떻게 해서든 경기를 띄우기 위해서...여기 짭새들도 먹고 살아라고...
아파트를 지어대는 것이 가장 빠르지... 아마도 문재인 정부도 부동산 불씨는 꺼들이지 않고, 적당히 살리면서 이끌어 나갈 것
같은데...이제 한계에 달한 빚이 너무 많아서 "빚의 역습"이 시작되지요...대표적인 것들이 다팔아도 빚을 못갚는 사람들이
앞으로 계속 쏟아지겠지요. 앞으로 별대책이 없을겁니다.
운영자 양반이 대책을 내시든지, 그래도 정책으로 반영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