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스스로가 변하므로 전체가 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부디 메이져건설사가 들어와서 잘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유에서 이미지 변신 하길 바랍니다. 추가분담금을 더 주더라도 잘짓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장유경전철 아울렛까지 들어 온다는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여당도시로써 어느때보다 힘이 많이 실리며, 허시장의 공격적인 마인드로 김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장유에 경전철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유 20만시대에 걸 맞는 대박 호재가 있었으면 합니다.
장유시민으로써 긍지를 가지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관련자료
^^님의 댓글
^^
아이피
메뉴
검색
김해시, 산단 개발해 일자리 6만개 만든다
2020년까지 산단 18개 구축 계획
기사입력 : 2017-05-11 22:00:00
김해시가 2020년 대규모 산업단지조성완료시점에 대비해 도시계획·난개발·농지산림훼손 예방, 환경보전 세부계획을 갖춘 ‘김해시 4개년 산업단지 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의생명산업의 3대 전략산업을 주력으로 양질의 일자리 6만개를 만들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에 공사가 완료되는 김해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앞으로 4년간 사이언스파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모두 775만㎡에 이르는 18개의 산업단지를 구축한다. 이 경우 오는 2020년 700여개의 기업이 신규 입주해 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함으로써 지역총생산규모가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메인이미지
김해시 대동면에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 조감도./김해시/
현재 김해시 산업단지는 전체 계획량 24.59㎢ 중 23.44㎢가 공급된 가운데 잔여 용지는 1.15㎢다.
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시팽창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2018년 산업용지 공급 종합계획’을 재수립하고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산단 조성 완료에 따른 세부대책으로 산업용지 공급에 맞추어등 시정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안목에서 ‘산업단지 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김해신공항 건설에 따라 늘어나는 산업 수요를 수용하고 개별입지 수요를 계획입지로 유도하는 한편, 산업단지 육성정책을 2035도시기본계획과 난개발정비종합대책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산업용지 물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 50년 김해를 선도할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3대 전략산업인 기계금속과 자동차부품, 의생명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에 따라 김해테크노밸리에 13만㎡ 규모의 기계금속 소재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165만㎡ 규모의 자동차부품 특화산단을 추가 조성한다. 의생명산업육성을 위해서는 메디컬디바이스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지능형기계에 융복합하는 실용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기에다 15만㎡ 규모의 식품특화산업단지와 36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산업단지가 농지와 산지에 집중되면서 농지와 산지면적이 줄어드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개발대상을 계획적으로 제한한다. 이에 따라 농지는 영농 여건 불리지역이나 비농지, 미경지정리 지역으로 제한하고,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유도해 농지와 산지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고, 토지이용의 효율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단 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로 돼 있는 3단계 오염총량계획에 산업단지 수요를 적정 반영하고 4단계 오염총량계획(2021~2025) 수립 시 적정 산업수요 반영과 친환경기업 유치, 환경오염 저감시설 확충 등의 대책을 통해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허성곤 시장은 “기존 7000여 중소기업과 18개의 산업단지를 통해 주거와 교육, 산업환경을 고루 갖춘 직주 복합도시로 발전시켜 지역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일하며 결혼까지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색
김해시, 산단 개발해 일자리 6만개 만든다
2020년까지 산단 18개 구축 계획
기사입력 : 2017-05-11 22:00:00
김해시가 2020년 대규모 산업단지조성완료시점에 대비해 도시계획·난개발·농지산림훼손 예방, 환경보전 세부계획을 갖춘 ‘김해시 4개년 산업단지 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의생명산업의 3대 전략산업을 주력으로 양질의 일자리 6만개를 만들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에 공사가 완료되는 김해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앞으로 4년간 사이언스파크, 대동첨단산업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모두 775만㎡에 이르는 18개의 산업단지를 구축한다. 이 경우 오는 2020년 700여개의 기업이 신규 입주해 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함으로써 지역총생산규모가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메인이미지
김해시 대동면에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 조감도./김해시/
현재 김해시 산업단지는 전체 계획량 24.59㎢ 중 23.44㎢가 공급된 가운데 잔여 용지는 1.15㎢다.
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시팽창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2018년 산업용지 공급 종합계획’을 재수립하고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산단 조성 완료에 따른 세부대책으로 산업용지 공급에 맞추어등 시정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안목에서 ‘산업단지 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김해신공항 건설에 따라 늘어나는 산업 수요를 수용하고 개별입지 수요를 계획입지로 유도하는 한편, 산업단지 육성정책을 2035도시기본계획과 난개발정비종합대책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산업용지 물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 50년 김해를 선도할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3대 전략산업인 기계금속과 자동차부품, 의생명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에 따라 김해테크노밸리에 13만㎡ 규모의 기계금속 소재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165만㎡ 규모의 자동차부품 특화산단을 추가 조성한다. 의생명산업육성을 위해서는 메디컬디바이스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지능형기계에 융복합하는 실용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기에다 15만㎡ 규모의 식품특화산업단지와 36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산업단지가 농지와 산지에 집중되면서 농지와 산지면적이 줄어드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개발대상을 계획적으로 제한한다. 이에 따라 농지는 영농 여건 불리지역이나 비농지, 미경지정리 지역으로 제한하고,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유도해 농지와 산지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고, 토지이용의 효율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단 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로 돼 있는 3단계 오염총량계획에 산업단지 수요를 적정 반영하고 4단계 오염총량계획(2021~2025) 수립 시 적정 산업수요 반영과 친환경기업 유치, 환경오염 저감시설 확충 등의 대책을 통해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허성곤 시장은 “기존 7000여 중소기업과 18개의 산업단지를 통해 주거와 교육, 산업환경을 고루 갖춘 직주 복합도시로 발전시켜 지역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일하며 결혼까지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