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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분양 당시 22만9000여명이 청약해 역대 가장 많은 청약통장을 쓸어담았던 ‘명지더샵퍼스트월드’ 분양권은 현재 투자자의 관심을 받지못하고 있다. 명지동 C공인 관계자는 “지난해만 해도 ‘초피(분양 직후 형성되는 프리미엄)’ 1억원을 호가했지만 다음 달 전매제한 해제를 앞두고 매수인들이 원하는 가격대는 그보다 한참 낮아져 있다”면서 “가까운 김해 율하지구에선 분양가에서 3000만원을 깎아준다고 해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