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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계부채로 금융위기가 시작되었고 표시가 늦은 경매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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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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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역시 어렵지만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 관련 대기업들은 그런대로 선방해왔다.
그러나 대기업 중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등 몇몇 산업을 제외하면 중국에 밀려 장기 수출 전망은 여의치 않다.
또한 이 산업들은 고용 유발 효과가 매우 적어 업황 회복의 온기가 경제 전체로 확산되지 않는다.

경제가 양분된 이중구조가 고착되면서 이제는 국가경제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소득 상위 계층의 소득이 증가하면 전체 평균도 동시에 상승한다.
그러나 빈부격차가 심하게 벌어진 상태에서 상위 계층 소득만 늘게 되면 전체 국민 중 소득이 증가하는 인원은 줄어든다.
경제가 성장해도 소비는 늘지 않는다. 양극화에 따른 소비 축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인정해야 한다.

현재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채무가 있는 다중채무자는 450만 명, 소상공인 부채는 1,000조 원, 가계부채는 2,000조 원,
비금융 기업대출은 2,800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금리 급등으로 이자 부담이 50% 이상 늘어났다.
소비는커녕 이자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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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부채 1000조원 + 가계부채 2000조원 + 비금융기업대출 2800조원=5800조원 인데
이렇게 빚이 많은데 경제가 돌아간다는 것도 이상하고, GDP대비 2.7배인데 어떻게 돌아가냐
늘 말햇듯이 GDP대비 2.5배가 넘으면 "국가부도 싹"이 턴다고 말했듯이 그런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도 헛소리 자꾸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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