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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락했고, 채권이나 주식은 모르고, 참 답답한 운영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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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모두 팔고 그 돈으로 다시 채권에 투자하였고, 다시 저금리(당시 5% 정도)에 왔을 때 다시 채권을 팔고 한국
주식(삼성전자)에 투자하여 현재의 미래에셋증권 그룹을 만들었지요.
그러면 부동산은 폭락하고 아파트는 경매로 가는데, 원.달러 환율이 거의 최고조에 올랐고, 금리가 최고인 3.5%이고
그러면 당연히 IMF시기와 같이 채권에 투자를 해야 하고, 그래서 지금 부자들의 돈이 채권으로 몰리고 있지요.
그리고 금리가 하락하여 다시 금리 상승시에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 IMF당시와 같은 투자방식이 된다는 걸 왜
모를가요?. 단순히 고금리가 장기간 유지하더라도, 그게 얼마나 오래가겠어요?? 지금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이 무너지고
있기에 계속 고금리로만 유지할 수 없으니 조금씩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겠지요.
금리에 따라 돈의 흐름이 현재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 때는 100% 채권 투자, 저금리로 갔다가 다시 고금리로 갈 때는
주식(부동산)인데, 부동산은 매매와 현금성에 문제가 많기에 주식에 투자를 하는게 원칙인데, 주식은 변동성이 커기에
안전하게 100% 투자자금을 " 33.3% 주식(KODEX200) + 33.3% KODEX20년 채권 + 33.3% KODEX 3년"으로 분산 투자
를 하여 연 매달 KODEX200 주식, KODEX20년 채권, KODE 3년 채권을 각각 33.3% 씩 유지하여 발란스를 맞추어 가면
1년에 8~9% 수익이 예상되고, 이것외에 저금리시기는 단기채권, 기간채권에 투자해도 좋지요.
(아파트와 부동산은 현재와 같은 시기에 매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끙끙 앓다가 골병들지요)
즉 금리에 따라 투자방식이 바꿀 수 밖에 없고, 현재와 같이 고금리에 가계부채붕괴, 기업붕괴와 같은 시기는 평생에
거의 3번 올까말까한 기회인데, 무조건 부동산만 쫏다가 보니, 현재와 같은 부동산 폭락에 대처가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