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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이 2.4%면 급속도로 연체율이 올라가서 결국 부도가 될 수 밖에 없다. (카드사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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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134조3000억원에 달한다.
6월말 대비 1조2000억원 늘었다. 연체율은 2.42%로, 같은 기간 0.24%포인트 올랐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연체율은 빠른 속도로 커졌다. 2020년 0.55% 수준이던 연체율은 2년 만에 4배 증가했다.
부동산 PF는 아파트나 상가 등 대규모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미래 수익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빌리는 개념이다.
시장이 호황일 땐 부담 없지만, 불황에는 부채 규모가 막대하게 불어난다.
특히 시행사가 PF를 갚지 못하고 부도날 경우 대출을 보증한 시공사까지 채무를 떠안게 된다.
최근에는 고금리 기조에 PF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데다 부동산 침체기에 분양도 줄줄이 밀리면서, 건설업의 연쇄 도산 위기가 부각된 상태다.
이게 지난 12월 19일자 기사인데, 여기에 연체율이 2.4%로 올랐다고 하는데, 예전에 카드사태 당시 2.3% 이상 들어서면서 금방 3%로
올라가고, 결국 5~6% 연체율이 발생하면서 카드사들이 제대로 대응이 안되어 LG카드가 문을 닫고, 삼성카드는 그룹지원받고 회생
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연체율 방어를 못하고 계속 올라가면 펑크가 한번 나고, 뭔가 무너지고, 재정부 지원으로 한국은행 돈으로
털어막고 하는데, 지난 뉴스에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201조원을 긴급 수혈했다는 뉴스가 나온 걸로 보아서 이미 터질대로 터졌고
뒷감당을 위하여 미리 한국은행으로부터 땡겨온 것 같아요.
즉 이미 준 부도상태라는 걸 정부도 인지하고 있어서 한국은행 돈을 차입한 것으로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