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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슬픈 추억을 느끼게 하는 시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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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3,6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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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넘치는 돈을 단기로 빌려와서 태국 등에 장기로 대여하는 단자금융사(종합금융업체)가  일본의 낮은 금리를 이용하여
태국의 고금리 대여로 짭짤하게 이득을 보다가,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적어서 결국 환율 폭등으로 우;험을 느낀 일본이 단기대여금을
한국에서 회수 하면서부터 사건이 서서히 터지기 시작했고, 때마침 대기업의 삼성의 자동차 진출로 현대 역시 기계설비를 일본에서
도입, 대우 설비투자로 경쟁이 붙은 상황에서 외화는 급속하게 줄어만 가던 시기에, 즉 종금사와 대기업 설비투자로 달러가 소모되고,
국내 보유 달러는 없고 결국 IMF 위기를 맞고는 국내 10여개 그룹이 붕괴되고, 사라지면서 주인이 바뀌는 상황에 이르렀지요.

IMF 시작은 한보철강, 삼미 특수강, 기아자동차로 이어지는 부도로 결국 한국은 IMF에 손을 들고 말았지요. 그래서 문어발식 사업을
정리하고 추려서 정리가 된 것이고, 지금은 가계가 개인이 무분별한 아파트 투기, 부동산 투기, 자영업으로 이제는 목구멍까지 찬 빚
으로 아무리 폭락해도 돈이 없어 아파트를 부동산을 구입하기 어려운 시기이고, 너무나 많이 폭락하고 있어 넋을 잃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시기이지요. 이미 너무 많이 폭락하다 보니, 빚에 쪼달리는 분들은 더낮은 가격으로 내놓고 있는 실정이고, 아무리 폭락해도
그렇지 서울이 3억에 내놓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고, 이제 50% 폭락은 기본이 되는 상황이다 보니, 경매에서도 그냥 3차로 넘어가고
입질도 잘 안되는 상황이지요.

잘 아시다 시피 얼마나 많은 전세사기,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업자들이 활개를 치고, 도대체 등기부 등본을 한번
정도는 확인 해보지 않나요? 청년층이 너무 모르다 보니, 당한 것도 있는 것 같고, 설마라는 안이한 생각에 바쁘다 보니 확인을 못한
것도 있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거금을 맡기면서 그런 것 정도는 확인하고 해야 하지않나요??? 이러고도 한국이 부도가
나지 않은게 이상하고, 창원에서도 이미 3년전에 100태 정도 전세사기가 일어났지요. 얼마전 부산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가 일어나
피해자들이 망연자실한 상황까지 왔고, 가계와 개인은 전세사기에 자영업에 빚에 뭐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국기부도가
나지 않은게 이상하다는 것이지요.

국가에서 이런 시기에 손을 놓고 있으면 그냥 방관한다고 하니, 50조원 특례론으로 미끼를 던져서 유인해보니, 조금 껄쩍거리다가
곧 주저않고. 이시기에 여기 운영자는 또 뭐라고 감언이설을 하던가요???  그리고 선거철이 다가오니, 표를 구걸하기 위하여 또 60조원
공공공사를 시행해서 목마른 건설업체에 조금 적셔줄려고 하지만, 이게 턱도 없는 것이고, 개인에게는 더 말할 나위가 없고, 오로지
정부는 반도체만 바라보고 있지요. 고금리가 이미 3년째 접어드는데, 어느 장사가 견딜까요? 이미 헐헐렁하던 개인은 이미 주저앉았고,
조금 버티던 개인들도 서서히 침몰해가는 시기지요. 빚을 내어 연명하던 것도 이제는 DSR때문에 더이상 통하지도 않고, 가처분소득
대비 200%이상의 빚으로 다갚아도 못갚는 빚이 있는 분이 100만명, 다금융업체 이용자가 200만명이다 보니, 300만명이 부실하고
4인 가구로 볼때 1200만명이 빚에 허덕이는 생활을 하는 선진국 꼬라지가 되었지요.

물론 경제는 빚으로 돌아가고 적당항 빚은 경제를 활력있게 돌립니다. 활력있게 돌아간게 문통시절 과열이었지요. 그게 지나고 보니,
즉, 소득의 40%이상은 위험한데, 이미 300만명 이상이 위험에 봉착해 있고, 은행의 노예로 살다보니, 소비가 IMF보다 더안되고 잇고
결국 IMF라는 것이지요. 이게 얼마나 유지가 될지도 의문이고, 이런 원인인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등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것들이라서 그냥 손빨고 기다리는 방법, 안쓰고 안먹고 마냥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무슨 아파트 값
회복을 기다리나요???

아파트는 인구구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미국은 한국을 이미 소멸국가로 보고 잇고, 통일이나 이민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고, 이미 서울쪽에서는 여기 남부 지역은 동남아 지역으로 보고 있는데, 지역 중소기업 인력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인력으로 메우고 있으니, 무슨 수요가 있을까요???  단지 원룸형태가 이런 동남아 유입인구에 대용으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이고,
고급인 아파트는 아직 기대하기도, 돈도 없는 상황이라서 수요가 없다고 보는게 맞고, 결국 신주택보급율 130%인 상황에서 쉽게
수요가 생기 어려운 상황에 쳐했고, 고령화로 노인층은 아파트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아 현근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서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고, 롯데가 외국투자업체에 20년 장기계약에서 보듯이 앞으로 최소 20년은 그냥 폭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많으니, 그렇게 아시고 롯데와 같이 대비하는게 좋겠지요.

아뭏튼 이번 IMF같은 시기에 살아남아 건강하고, 특히 임금이 적다 많다가 아니라 버티기 위해서는 직장에 붙어서 특히 강력접착제를
붙여서 장기로 근무하는게 그나마 이번 IMF를 이겨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IMF의 추억을 느끼게 하는 그시절 겨울이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노숙자로 변하고, 앞으로 또 똑같은 야반 도주자가 생기고, 시골로 숨어사는 나는 자연인이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많아질까 서글픈 인생이지요. 어쨌든 건강하고,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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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한국은 IMF를 겪고도 모르는 정치인들 등신과 여기 운영자 멍청이와 대책없는 사람들만 모임 나라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앞으로 정치인들, 운영자들 앞세우고 한강에 먼저 밀어넣고, 그 다음에 선동자들을 차례로  한강에 집어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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