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아파트 반값이면, 한국의 수도 부동산 국부가 그냥 날아가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한국은 이것 하나로 개인들의 자산은 붕괴되어 다시 일어설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네.
한국 노년층이 30년간 비땀흘려서 부동산 탑을 쌓았고, 노년층은 공든탑을, 청년층은 영끌 층을 쌓았는데,
이게 지금 무너지고 붕괴되는데 한국의 국부가 붕괴되는데, 다시 부동산이 일어설수 가 있을지 궁금하고
노년층은 모아놓은 종자돈의 부동산이 날아가고, 청년층은 갭투자로 은행의 노예로 변하거나, 개인파산
으로 연결되어서 제대로 사회구성이 형성이 어렵게 만들지요. 노년층의 믿음인 부동산이 결국배신을 하여
노인 빈곤층이 늘어나서 결국 자살율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지요

앞으로 진행은 일본과 같이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앞으로 이런 한국에 희망이 있을까요?
인구는 줄어들고, 평균적으로 매년 35만이 줄고, 노인대국이 되는 나라에서 연금은 지금도 힘든 젊은층에
부담시키고, 노인층은 유권자가 많아서 노인의 혜택을 줄이기가 힘든 시기가 정치적으로 다가오고, 이번
사태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말이 많겠지요. 돈을 푼자와 부동산의 띄운자는 누구인가? 어느 대통령이 이런
무모한 선택을 했는가? 알고했는지, 아니면 모르고 했는지 해석이 다르지만, 결국 박근혜 대통령의 초이노믹스
로 집사라고 했고, 문재인 대통령때 돈을 확 풀어서 가속도를 붙이고, 윤석렬 대통령은 이런저런 방식으로
부동산 폭락을 막을려고 꼼수를 선 결과가 지금이런 마지막에는 아파트 폭락이라는 결고가 도출되는데,
어느 정권이던 경기가 나쁘면 부동산에 기대어 무분별한 개발을 하지요. 누굴 탓하겠어요. 여기도 덩달아
깨춤을 추었는데, 50년간 오른 부동산 믿음이 여지없이 깨어졌으니까요. 오랜 신앙과도 같은 부동산 불패
신화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폭락, 미국 서브프라임, 유럽PIIGS 사태 등 똑같이 GDP대비 320%
를 넘기는 상황(가계, 기업,정부 부채의 합)에서 터진것을 보아왔지만, 한국은 다르다고 외치지만 결국
3%의 금리수준에서 붕괴지요.

이제 기대할 것은 통일이 되어 남북한 동시개발을 기대하는데, 이게 언제될지, 어떻게 전개될지 김정은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기대한다기 보다 아주 먼 시기에 그냥 꿈같은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부도난 분들, 파산한 분들을 살릴 방법은 없고, 단지 부동산에 전재산을 투기하지 않은 분들에게만 희망
사항이지요. 독일의 통일에서 보듯이 한동안 저성장(서독측의 동독 지원으로, 지원금으로)으로 일관했다는
것에서 알수가 있듯이, 한국은 더어려움에 처하게 되겠고, 사회적 문제 또한 쉽게 정리되지 않고, 새로운
사회체계를 잡아나가는데도 오랭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동안 한국은 앞으로 부동산은 쳐다보지도 않는 시기가 도래하고, 그것역시 아주 한세대가 갈 정도로 오랜
시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전개되는 것이 일본과 너무나 흡사한게, 팽창한 부동산주의, 가계의 부동산
자산, 저금리 상황, 출산율 저하, 고령화 계속, 생산성 저하, 공장의 탈 국내화, 국내 임금 높고, 공동화 현상
으로 주택과 부동산에 몰리는 투자가 거의 흡사하지요. 대통령 비서실에서 가계부채는 핵폭풍으로 IMF
몇십배 파괴력을 가진다고 공공연히 이야기 했고, 뒤늦게 인지한 것이 DSR유지, 이자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금융기관별 금리추천 등 하고 있으나, 아주 미세하게 도움은 되지만, 폭락하는 아파트 가격+전세금
돌려주기+은행 원리금 갚기 등 3중고 이기에 어떻게 해볼도리가 없다고 봐야지요.

IMF시기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선단식 투자로 붕괴되었지만, 이번에는 비효율적인 거품으로 가득찬 아파트,
부동산에 가득한 거품이 빚으로 투기된 결과물이 터진 것이고, 아주 많은 분들이 피눈물을 흐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고, 앞으로 어떻게 정리가 될지 모르지만, 이미 기업의 이자미납으로 새마을 금고 PF대출로 지점이
부도가 나서 정부에서 대충 합쳐서 땜방을 하였고, 이제는 은행에서 더이상 돈을 빌릴 수가 없으니, 빚을
과도하게 진 건물주와 아파트 투기에 올인한 분들 먼저 무너져서 경매로 넘어 가지요. 그런데 이게 쉽게
정리가 안되는게, 경매에서 남아가는데만 6개월이 걸려 지루하게 이어지니까 더어려워진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정부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무조건 붕괴시키기가 어려운게, 표를 의시해서지요.

아마도 선거가 끝나는 4월이후 아마도 5월은 서로 아우성으로 가고, 6월정도에 부동산특위를 국회에서 구성
하여 부동산PF 문제, 금융권 부도문제, 아파트 경매 문제, 전세금 미회수문제 등등 처리안건으로 하겠지만
서민들 편도, 건물주 편도 잘 들기어려운 시점이 되겠지요. 결국 원칙대로 부실 제2금융권 정리하고, 경매
처리하고 하면 한세월 걸리겠지요. 그러는 중에 사회는 범죄문제, 자살문제, 야반도주문제 등 많은 문제가
지난 IMF이상으로 많아지겠지요. 그러나 결국은 일본과같이 노숙자가 늘어나고, 컨테이너로 피신하고,
특히 노인들은 노후를 위한 돈이 없어, 그냥 유리걸식하겠지요. 그러는 만큼 사회는 불안하고, 사고가 많겠지요

서울과 같이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반값으로 폭락하면 지역은 어떻게 되나요. 투기가 한창일 때 지역분들이
서울 아파트를 사거나, 지방 부동산을 담보로 서울 투기에 올인한 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그냥 거들나는 것
으로 보면 되고, 노후에는 신경안정제, 우울증 약으로 버티겠지요. 여기에다 마약까지 손대는 분도 많겠지요
한국은 더이상 선진국이라지만, 속은 텅빈, 중산층이 없는 선진국이 되고, 앞으로 투자도 채권과 주식, 외국
투자로 변모하여 부동산 보다는 주식, 채권으로 금융상품에 투자가 절대적으로 많아지겠지요. 서울이 반값
아파트로 폭락하면 아마도 수천조원의 개인국부가 그냥 날아가고, 폭풍속에 한국이 서있는 꼴이 되겠지요.
정부에서 돈을 풀더라도 지금보다 나중에 정리차원에서 사회 안정차원에서 지원할 것이고, 붕괴되는 부동산
에는 지원을 더이상 할 수가 없겠지요. 이미 특례론으로 해보아서 알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등이 빨리 끝나서 금리가 저금리 상태로 돌아가서 이런 폭풍을 빨리
멈추면 좋겠지만, 이게 또한 우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보고만 있지요. 이미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으로 갈라져 있고, 중국 또한 아파트 붕괴가 심상찮지요. 중국 빈집이 1000만채 이상이라고 하니 이또한 상상
을 초월하지요. 여기에 중국정부와 지방정부가 투입한 돈이 만만치가 않고, 일대일로 방식으로 아시아,아프리카
에 빌려준 돈을 거의 회수하기가 힘들고, 그래서 중국도 부도수준으로 가고 있지요. 아나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금리를 조절하는게 미국의 입장인 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 그것과 연동되어 한국도 부동산에 걸려서 쓰러지지요
만약에 다시 저금리가 오면 다시 부동산에 돈이 들어올까요? 아마 죽다가 살아났기 때문에 거의 투자가 없겠지요
그러다가 또 몇십년 지나 인구가 증가하면 또 거품이 생기겠지만, 단장은 어렵겠지요.

한동안 한국은 서울부터 피눈물이 나는 광경을 매일 뉴스로, 매일 신문으로, 3년전 얼마나 광기에 찬 모습을
보셨나요. 그 광기는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저금리에 따른 부동산 불패신화에 젊은 층이 이번이 아니면 집을
못구한다는 조급한 마음이 합작하여 영끌로 이어지다가 보니 결국 거품이 붕괴될수 밖에 없었지요. 3% 금리도
제대로 못견디는 상황에서 그걸 2년째 접어드니 앞으로 더많은 피눈물이 쌓이고 그게 한강물에 떠내려가서
앞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부동산도 불패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겠지요. 언제 아파트 붕괴가 멈추려나?
언제 경매가 멈추려나? 언제 야반도주가 없어지려나? 언제 피눈물이 없어지려나?? 언제 거품이 사라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