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IMF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서울도 제대로 살아나기가 힘들고, 돈도 없다. 모든걸 다투입했던 서울이 반값으로
폭락했는데, 어디서 돈의 힘이 나올까?  이미 부동산 폭락으로 반은 날라갔고, 은행에 원리금으로 이중고를 겪고,
전세금을 내주어야 하기에 3중고를 겪는 서울인들 제대로 수습이 될까요?

인구는 매년 35만 사라지는데 여기 운영자는 혼자서 산다고 공갈치는데 이것역시 공갈포인걸 알지요. 여지껏 그런 걸로
봐서 돈도 없고, 전세나 안사는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워낙 공갈에 거짓말로 범벅되었으니 믿을 수가 잇어야지 ㅎㅎ
근데 서울이 예사롭지가 않다. 10억 아파트가 반값으로 내놓았는데도 입집도 안하고 서울 노원구는 아파트 한단지가
4억원에 내놓았는데도 입질을 안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지요. 앞으로  그좋은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는
통한의 쓰라린 때가 다가오고 좋은 시기는 두번다시 오지않을 것같지요. 말 그대로 일본을 답습하는 잃어버린 30년
이 도래하겠지요.

일설에 의하면 학생층 20만명대가 오면 한국은 국가재정으로 보험, 군대, 사회보장을 운영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세금을 낼 분들인 청장년층은 줄어들어서 버티기 힘든 나라라고 하지요. 미국은 이미 한국을 소멸국가로 보고 있지요.
이게 먼 시기의 이야기가 아니라 곧 닥치니까 심각하지요. 지금도 빈집 투성인데, 사용가치니 재산가치니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고, 그게 0원이니 아니니 하는 이야기도 진부한 이야기지요 이미 서울부터 반값으로 폭락했는데
어떻게 대처가 가능한가. 아마도 올해는 뉴스 곳곳에 야반도주해서 컨테이너에 기숙한다는 뉴스가 많아지고 노숙자
이야기가 한청 가열되겠지요. 집이 있어도 빚쟁이 때문에, 부도가 나서 어쩔 수 없이 피신하는 것이지요.

이제는 더이상 집이 어떻고 할 시기가 지났고, IMF때는 아파트를 다시 매수했지만, 지금은 그냥 채권으로 돈놀이 하는게
최고의 투자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 주택투자는 말 그대로 꽝이지요. 곧 다가올 제2IMF에 대비를 잘하시바랍니다.
늘 골갈치고 수박같은 늠 이야기는 듣지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기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