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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원이던 전세가 7억원으로, 강남 집주인들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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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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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전에 나오던 입주아파트 전세매물도 서둘러 내놓는 분위기다. 그만큼 세입자를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강남구 반포동 아파트에 전세 세입자를 들인 김모씨는 계약을 중개했던 중개사무소로부터 최근 연락을 받았다. 계약기간이 끝나가니
다시 전세를 놓을 요량이라면 서둘러 매물을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계약 만기가 아직 6개월가량 남았는데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김씨에게 중개사는 "오는 8월 입주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와 겹치다보면 전세가 제 때 나가기 어려울 수 있다"며 "매물 등록이 두어달만
늦어져도 제값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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