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절에는 대기업이 무너지고 한국의 10대기업들이 무너지고,주인이 바뀌는 시기였기에 매일 뉴스에 확연히

눈에 띄는 시기였고, 덩달아 실업자와 노숙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니, 사회문제로 자살과 살인, 사회불안으로

한국 전체가 진통을 격으면서 견디어내고 이겨냈다고 해야 하나? 어쨋든 청년세대는 노년세대로, 아이들은

청년세대로 바뀌었는데, 이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으스라엘 전쟁이 붙으면서

다시 제2의 IMF를 거론하기 시작하는데, 벌써 한국은 무역적자가 600억달러로 적지않은 달러유출과 지금도

별로 나아지는 기미가 없고, 겨우 조금의 무역흑자 정도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한국이 IMF체제로 들어서기 4개월 전에 IMF총제는 "한국은 튼튼하다"고 했고, 재무부 장관

은 "한국의 펀드멘탈이 튼튼하다" 고 이야기 했으나, 달러 부족으로 결국 IMF체제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그때와 지금은 달러 보유액이 세계 4000억이 넘어 세계9위권 보유국가이기에 IMF체제로 간다는 것

은 말이 안되지만, 가계부채와 기업부채를 보면 각각 100%를 넘은 상황이기에, 문제가 심각하지요. 

건설업체는 이미 부도가 많이 난 상태이고, 태영건설, 한신건설 등 소문이 좋지않고, 대형건설업체 9곳이 

부도가 나니,하청 건설업도 같이 부도가 나는 형국이라,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특례론"을 들고나오고, 

"50년 담보대출"을 들고 나오는데, 주택건설업체를 살리고 경기를 살리기 위해 골육지책으로 쓴 것이고, 

이걸 적용하니 다시 가계부채가 증가하니, IMF.한국은행에서 정부에 압박을 가하니, 슬그머니 없애버리고, 

이걸 적용해서 불나방들을 끌어들여 건설업체를 살리고, 시간을 연장해서 좋은 시절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죠. 그런데 좋은 시절보다 계속 안좋은 시기로 가는 듯, 어느 듯 석유사용이 많아지는 겨울로 

접어들고, 내년은 올해보다 더 안좋다고들 예측하는데, 한국은 코로나 3년에 고물가.고금리로 2년에 5년을 

버티었는데도 앞이 보이질 않으니 답답하지요. 이미 개인들은 연체로 파산은 증가하고, 개인이 파산제도를 

잘 모르다 보니, 너무 양심적인 분들이 되어 파산이나 화의 대신, 야반도주를 한다고 하니, 이게 매일 

80여명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한국은 이미 저성장 시기에 접어들었고, 저금리다 보니 빌렸서 부담없이 

써지만, 그만큼 벌기도 어렵다는게저금리 시대지요.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자영업자들이 쿠팡이나 대형 인터넷 업체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니 뭐가 제대로

되겠어요. 부산 대도시의 이마트, 메가마트, 홈프러스가 부지를 필거나 주상복합으로 지어서 분양하고 

떠나는 상황이 되고, 롯데는 이미 국내마트는 다팔고, 이미 5년전부터 단계적으로 세일즈앤 리스백으로 

빌려쓰고 덩달아 이마트,현대,CJ,LG 등 대기업은 팔거나 빌려쓰고, 롯데건설은 베트남에 옮겨서 롯데몰과 

아파트 등 고급스럽게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러 떠났는데, 아직도 개미들은 떠난 버스 뒤에서 아파트 

투기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면 한심하지요. 이미 한국은 개인들이 아파트 투기로 몰린 돈으로 꼼짝 달싹 

할 수 없고, 이러니 분양이 안되어 마을 금고 PF대출 부실이 얼마인지 말도 없고, 증권사 부실대출역시 

100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오는데, 앞으로 인구가 줄어드는데 제대로 분양이나 될지, 앞으로 야반도주자가 

차고 넘칠 것으로 예상되고, IMF와는 다른 양상이 전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대기업은 살지만, 

말없는 중소기업은 없어지고,가계부채로 계속 부도나서 개인이 도망가는 것은 IMF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요.

인터넷 상거래 발달로 택배업과 배송업, 창고업이 발달하여, 점포로 뭘 하겠다는 자영업자들은 갈수록 망해

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갈수록 부동산의 효용과 가치가 하락하지요. 즉 인구도 줄고,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업종과 인터넷 상거래로 같은 제품의 가격이 노출되어, 갈수록 마진이 줄어들고, 공급과다로 할인에 할인을

할 수 밖에 없다. 요즘 특이한 현상은 취업은 안되니, 젊은층이 커피숍,빵집.PC방 등을 하는데, 겉은 번질

하지만, 내실은 경쟁과다로 실속은 없고, 장기적으로는 망해간다고 볼 수 밖에 없고, 중고 외제차를 몰고

다녀봐야 중년때는 노가다꾼으로 갈 수 밖에 없고, 3포.4포.5포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런 한국에 뭘 기대

하지도 말고, 한국에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 것 자체가 젊은 층이 어렵다는 반증이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으로

봐야죠. 그런데도 콧꾸멍 만한 김해에서 아파트 타령하고, 그것도 고급이니 어떻니 하는 것을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오지요. 물론 다시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그러나 갈수록 조금 좋아질 때 껄떡거리고는 이내 주저앉는

경기일테니, 그러니 저성장 시기에 인터넷 상거래로 대기업 점포기업인 이마트, 홈플러스,메가마트, 롯데

마트가 손을 드는데, 자영업자가 쿠팡, 컬리 등과 상대로 장사를 하겠다고? ㅎㅎ 자신있으면 해보시고

지금 인터넷은 50% 할인은 기본이고 70~90% 할인이 수두룩한데, 이런 업체를 상대로 할 자신이 있으면

해보시고, 지금은 옛날과 달리, 하면된다가 아니라, 해도 안된다 라는걸 알아야 하고, 그 옛날 한국에서

생산하던 것을 중국과 베트남에서 저가로 생산하고 있는데 뭐가 되겠어요.

앞으로 저성장 시대 한국은 제약업체,전기차관련, 바이오산업, 시장지배력 기업 외에는 살아남기가 어려우니,

저성장 시대 현금성 채권투자가 최고의 투자처이고,적게 버는대신 조금 덜 쓰고, 자신이 일하는 기업에

일심히 일하고 붙어 있는게 오히려 최선임을 아시고, 갈수록 인구가 20만명대로 변해가는데 무슨 투기를

할려고 생각하는 것부터 골빈 것이지요. 대기업이 사라지고 변동하는 IMF보다 중소기업이 사라지고, 성장하는

기회가 오고, 개인들은 빚잔치로 지난 IMF와같이 야반도주에, 자살에, 갈수록 믿을 사람이 없어지고,

즉 돈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지요. 상당히 말이 길었는데, 그동안 장유 귀퉁머리에서 서울이나

되는냥 꼴값을 떠는게 참으로 가관이었고, 그 시기 만큼이나 길게 불황과 침체가 온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부동산은 투기 기간도 길고 하여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달라붙는데, 오히려 불황과 침체기에는 조용하죠.

경제위기시기에 바이블은 현금입니다. 늘 보면 투기가 피크일 때 야단법석인데, 그 시기 만큼 불황과 침체

가 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얼마던지 기회는 있다고 하는데도 불나방처럼 뜨거운 불에 뛰어들지요.

이미 여러번 IMF에서 가계부채, 기업부채를 경고하고, 한국은행장도 가계부채를 줄이라고 압박하고 나서지요

이 시기 동안 살아남도록 노력하시고, 여기 운영자처럼 자기 사업을 위하여 감언이설로 찌꺼리는 늠들과는

자기 잘못은 없고 항상 남들 핑계, 정치핑계대는 늠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상종도 할 필요가 없고,

늘 살아있는 생각을 가지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