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한 달새 16조 늘어 1100조원 육박...나라살림 52조원 적자

국가채무각 한달 새 16조원 늘어 1100조원에 근접해 나라살림 적자는 52조원까지 늘어 정부의 올해 전망치에 육박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 사업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사업이 종료어 지출이 크게 줄었으나 5월까지 정부의 총 지출은 전년대비 55조1000억원 줄어든 287조4000억원이다.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정부가 제시한 올해 연간 전망치(-58조2000억원)에 이미 90% 수준이며 5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국가채무(중앙정부 채무)는 1088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6조원 늘었다. 

작년 말 대비 국가채무는 55조3000억원 늘었고 연말 기준 국가채무 예상치인 1100조3000억원까지는 이제 10조원 남짓만 남았다.

※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내집마련 - www.ownho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