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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알자) K의료는 없다... 한겨레신문 6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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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익적목적 아이피 조회 2,31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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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럽을 보고 ‘공공의료의 실패’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지에서는 오히려 부실해진 공공의료 시스템을 위기의 원인으로 본다. 
유럽에서도 효율을 추구하는 적시 생산방식(JIT·Just in time)에 따라 최소한의 병상과 인력만 유지했던 것이 문제였다


그런데 한국만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미국도 유럽도 아닌 ‘K의료’ 방식이 성공을 낳았다고 축배를 든다.
‘K방역’은 몰라도, 정말 ‘K의료’가 성공인가?

 단순 수치로만 따져도 한국의 ‘연령 표준화 치명률’은 2.8%로 일본(1.6%), 포르투갈(2.2%), 독일(2.5%)보다 높다.

환자가 적게 발생했지만 의료 자원을 감당하지 못하고 높은 치명률을 보인 것은 오히려 실패로 보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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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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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지..공공의료 복원이 시급하다.
인용된 본문의 연령 표준화 치명률은 코로나19와 무관한 것으로 보여짐.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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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2020.06.11)
일본..감염자 17,292명 발생율 13.6%, 사망자 920명 발생률 0.7%
포르투갈..감염자 35,306명 발생율 345.3%, 사망자 1,492명 발생율 14.6% (2020.06.10)
독일..감염자 186,522명 발생율 226.4%, 사망자 8,752명 발생률 10.6%
한국..감염자 11,947명 발생율 23.0%, 사망자 276명 발생률 0.5%
* 발생률..인구 10만 명당.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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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순 치명률(치사율)
일본 5.3%, 포르두갈 4.2%, 독일 4.7%, 한국 2.3%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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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거리 유지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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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밀집.밀접 공간의 위험성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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