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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화천대유로부터 50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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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재선) 아들은 2015년부터 약 6년간 화천대유에 근무하며 2021년 3월 퇴사하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앞서 2021년 9월 17일 곽상도는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하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들 곽씨의 급여는 연말 보너스와 고정 급여 외 수입을 제외하고 약 230~380만 원 주준이고 2015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매달 233만원, 2018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는 매달 약 333만 원, 이후 2021년 3월 퇴사 직전까지는 약 383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와 같이 공개된 곽상도 주장에 따른 아들의 퇴직금은 약 2200~2500만 원 규모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