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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2심 실형 나온날...김명수, 판사에 “부담 덜었다”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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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거미 아이피 조회 7,48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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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작년 11월
 ‘대선 댓글 조작’ 지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항소심(2심)의 실형 선고가 난 직후 이 사건 주심(主審)이었던 김민기 부장판사에게 전화해 “2심 판결로 대법원이 부담을 덜게 됐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얘기가 법원 안에서 퍼지고 있다.

이 같은 대화가 있었는지 묻는 본지 질문에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 공보관을 통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 부장판사도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다”고 했다.

이상한 것은 두 사람 모두 “아니다”라고 부인하지 않는 것이다.

 대법원 상고가 확실했던 김 지사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장이 당시 이런 말을 했다면 심각한 문제라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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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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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세계꼴지 보수언론 등의 호들갑이다. 대법원에서 업무방해 혐의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바둑이님의 댓글

바둑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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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드루킹 징역 3년 만기출소했는데 김경수는 여전히…"

바둑아님의 댓글

바둑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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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드루킹 출소했지만 진실은 여전히 권력에 갇혀"

그는 드루킹 김씨를 가리켜
"민의를 왜곡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의 출범을 열어 준 김씨"라며...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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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닉네임 등은 자제하는게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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