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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백운규 영장에 격노···그뒤 靑·尹 인사조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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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실장 우짜노 아이피 조회 2,9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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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한 여권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백 전 장관에 대한 영장 청구 소식에 진노하면서....
신 수석과 윤 총장 사이 조율 내용도 없던 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 뒤 법무부는 일요일인 지난 7일 전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결국 인사권자인 문 대통령의 뜻대로 된 것”이란 뒷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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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라님의 댓글

참고해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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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申' 檢인사 패싱 후폭풍…
신현수 수석 "내 역할 없다" 사의

여권에선 취임한 지 40여일밖에 안 된 신현수 민정수석이 최근 사표까지 낸 건...

취임 후 첫 검찰 인사에서 박범계 장관이 총장은 물론 중간에서 조율하던 자신마저 ‘패싱’하자 “내가 더는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라고 판단한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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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보수언론들. 검찰개혁 과정이 마무되고 있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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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에 순응해야 한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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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언론에 권한과 자유를 부여한게 현 정권이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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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에서 감사원 등이 역활(공무)을 제대로 하였나? 사자방을 비롯한 결과를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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