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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율하아파트 '입주 대란' 현실화...주장과달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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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0·율하동) 씨는 지난해 12월 입주가 시작된 율하2지구 아파트를 분양 받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이사를 가지 못하고 있다. 2월 말부터는 잔금 미납분에 대한 이자와 연체이자 등 매달 이자만 100만~200만 원에 달하는 상황까지 닥쳤다. 결국 새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모두 5000만~1억 원 손해를 보면서 전세, 매매로 내놓고 어느 쪽이든 먼저 나가길 기다리고 있지만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A 씨처럼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지만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하거나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이사를 가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김해 지역 새 아파트 '입주 대란'이 현실화 된 것이다
A 씨처럼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지만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하거나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이사를 가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김해 지역 새 아파트 '입주 대란'이 현실화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