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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전파지' BTJ열방센터..구상권 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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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의 '수퍼 전파지'로 떠오른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BTJ열방센터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전날 기준 2837명이며 이 중 872명(30.7%)이 검사를 받아 154명이 확진됐고 아직 70%는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진단검사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역학조사 거부 시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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