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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소통한다던 문 대통령, 지금까지 회견 횟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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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레 아이피 조회 1,18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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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6번…신중한 캐릭터, 여야 극한 대립 영향
여권 지지자 사분오열 상황에서 발언 하나하나 민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통에 지쳤던 사람들은 2017년 5월10일 ‘소통’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에 환호했다.

3년 반이 지난 지금 문 대통령의 소통 점수는 어떻게 평가될까.

지금까지 소통 횟수는 6번으로 박근혜 정부보다 한 차례 더 많다.

이중 다수의 청와대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한 ‘전통적인’ 형식의 기자회견은 4차례였고, 현역 언론인과 일 대 일로 나눈 대담 한 번, 일반인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눈 ‘국민과의 대화’ 한 번이었다.

재임 중 각 150번씩 기자회견을 했던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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