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창원 용호동 현대아이파크가 34평기준 10억에 거래되었다는것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신월 주공은 (재건축) 평당 3300만원까지 치솟는 이상현상을 실제 눈으로 보고있는 현실입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현재 옆동네 창원에는 더이상의 공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2년부터 신월주공을 시작으로 이주가 이어집니다. 가음정,사파쪽 재건축이 시작되면 이주하는 가구 수천세대가
사실상 창원에 머물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즉슨 비싼 전세와 매매를 하려고해도 집이 없는 시점입니다.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어디로 갈까요?
아시는것처럼 장유로 올수밖에 없습니다. 

약 1년뒤 벌어질 일을 잠시 예상해 봅니다.
현재 장유집값은 새아파트 기준 율하포함 1500을 넘고있습니다.

율하2지구는 1700을 찍었고 사람들은 다 미쳣다고합니다.
여기서 과연 끝이 날까요?

제 생각은 주변의 영향에 의해 더 오를수가 있습니다.(새아파트 기준 창원 평당 3500,부산 평당3500)
더군다나 저평가 되고있는 부엉이 아파트까지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공시지가 구축은 1억이하 취득세 1%부터 장유(율하포함) 주변지역 시세  현재 장유 집값(구축포함)은 너무 메리트 있는 가격입니다.
내년 3월까지는 새아파트는  평당 2000만원까지 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며 이영향은 구축을 1000만원까지는 올릴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요즘 치솟는 집값에 구축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 일이 많아 리모델링 업체의 호황도 쉽게 알수있는것을 보아 장유의 미래는 아주 밝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