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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44%, 부정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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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은 아이피 조회 1,89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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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서울 평가, '잘한다' 39% vs '잘 못한다' 53%, 
'부동산 문제' 부정평가 이유 1위…2위 '인사문제'

〈한국갤럽〉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44%로 확인됐다.
부정평가는 45%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응답자들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가장 부정적으로 꼽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에게 물은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7%)는 11%였다.

지난 8월 중순부터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률 모두 40%대 박스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4%/38%, 30대 53%/36%, 40대 55%/37%, 50대 42%/51%, 60대+ 34%/56% 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0%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3%, 부정 54%).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3%, 중도층에서 43%, 보수층에서 22%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44명,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가 29%로 가장 많았다.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8%로 뒤를 이었다.

지난 2월부터 긍정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는 코로나19 관련 응답은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 무렵부터 추석 전까지
40% 내외였다가 이후 30% 내외다.
반면 직무수행 부정평가자는 부정평가 이유로(44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을 27%로 가장 많이 언급했다.
부정평가 이유에서 부동산 문제는 추석 이후 계속 1순위다.

부정평가 2순위로 '인사 문제(14%)'를 꼽았다.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1%),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
독단적/일방적/편파적', '북한 관계'(이상 4%),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3%) 등을 지적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 가장 문제가 심각한 서울에서는 39%만 긍정평가를 했으며 53%가 부정평가를 했다.
긍·부정 차이는 14%p나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된 것으로 응답률은
 1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관리여론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자료

이거네님의 댓글

이거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앞에 내용과 맞는데, 왜 운영자는 아니라고 하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집요한 보수언론 등 영향에도 지지율은 견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보수언론의 영향인지? 개인적인 생각인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댓글을 삭제하는 것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변명하거나 회피할 수 없습니다.

2심이면 고등법원님의 댓글

2심이면 고등법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글 지가 지우는데...ㅎㅎ

그대의 허락받고 지워야하나? 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적절한 행위는 자제하는게 합리적.

2심후 3심 대법원님의 댓글

2심후 3심 대법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적절한 행위의 기준은?

기준도 없다님의 댓글

기준도 없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기준에 맞으면 그대로 두고 안맞으면 삭제하는게 여태까지 봐온 것인데 무슨 기준이 있나
새삼스럽게 기준을 찾고 있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스스로 삭제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바탕 고소한 결과는?님의 댓글

그래서 한바탕 고소한 결과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고객들과 고소를 하니 고발을 하니, 삭제하니 하더니만 결과는????
결과가 없는데 무슨 기준이 있으며 뭐가 기준인지도 모르는데 참 답답한 분이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사실관계를 모르면 자제하는게 합리적.

구체적으로 밝혀요님의 댓글

구체적으로 밝혀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내가 알기로는 이런데서 공개적으로 서로 의견으로 토론한거로 제대로 걸린 것도 없을 뿐더러
그것이 선거운동도 아니고, 어느 누구를 혼자서 스토크 한 것도 아닌데 무슨 고소하고 고발할게
있다는 것인지도 의문이고, 현재와같이 토론이나 서로 이익에 걸린 문제로 주고받고 하는
이런 토론식 이야기는 전혀 걸리게 없는데 걸핏하면 고소니 고발이니 뭘 식제한다고 하고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분이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불특정 다수가 접속하는 공연성있는 게시판에서 피해자를 특정한 모욕과 명예훼손 등은 형법에 따른 범죄행위 입니다.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누가 모욕하고 명예훼손했는지 고소하고 고발하면 언 늠이 잘못했는지
드루킹처럼  수사해보면 나오는데 뭔말이 이렇세 서설이 긴지를 모르겠네
이런 것은 삼성이 100조원 부동산과 건물 판거하고는 관계가 없잖소.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적절한 닉네임과 삼성은 별개 사안이며 해당 당사자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행위를 변명하거나 회피할 수 없어
* http://yulhain.net/free/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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