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세력의 작업으로 보여지는 인근 창원의 용지아이파크 84㎡ 실거래 10억원 거래는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현지인의 리스크 한계를 초월한 매수세와 향후 부동산의 향방을 안내하는 바로미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디플레이션을 주장하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30년)을 답습할 것이라며 최대 70% 폭락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현 10억원이 향후 3억원 수준으로 폭락할 것인지 의문이 많지만 오히려 그 주장의 끝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함께 지켜보며 인근 창원을 비롯한 최근 급등한 단지를 기준으로 향후 부동산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현 정부의 대출규제 등 정책으로 부동산 방향은 하향 안정화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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