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네요.

근데 외부링크네요. 운영자는 외부링크 극혐하던데

노원소각장, 마포소각장 모두 소각장을 중심으로 공원조성이 잘 되어 있죠
장유도 좋은 생각입니다~

소각장 지역 집값 폭등하겠네요.
4년 후면 장유 율하에서 젤 살기좋은 동네로 집 구하기 힘들듯요.
수준들 하고는..... ㅋㅋㅋ

지난 환경영향평가 자료에 보면
소각시설 운영시 배출되는 (특정)대기오염물질 및 악취물질 노출에 의한 인체 위해성 대한 우려가 예상되면, 특히 어린이의 경우 동일수준의 (특정)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되더라도, 더 쉽게 영향을 받고 회복 또한 느린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바, 야외 이용 시설의 조성은 재검코 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성인 대비 2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10배, 2~16세의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3배의 영향이 가중될수 있다는 연구자료가 있음)

장유1동의 0~14세 인구수는 10,125명으로 확인됩니다.(2019년 기준)

장유소각장 주변에 근린공원을 만든다고 해서, 소각시설 운영시 발생될수 있는 오염물질로 인해서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껄로 예상되어 집니다. (타도시의 소각장 주변 근린공원의 경우 방문객이 적다는 방송 및 언론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의견처럼, 외부에 노출이 될수 있는 근린공원 보다는 실내에서 활동할수 있는 주민편익 시설 설치가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활SOC사업으로 현 장유출장소를 증/개축 해서 지하는 주차장으로, 1~2층은 장유출장소, 3~4층은 문화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019년 중투위 심사에서 사업비 227억 (국비59억, 시비168억)으로 심사를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가장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은 1~2층에 장유출장소가 위치하고, 아무래도 이용이 불편한 3~4층에 문화시설이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참고로 타지역의 생활SOC사업을 비교해보면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라는 생활SOC사업은
지하는 지하주차장으로
지상1층은 마을카페, 이음터사무실, 시립동탄어린이집
지상2층은 마을교육공동체프로그램실, 동아리실, 공동육아공간, 그룸운동(GX)실
지상3층은 어린이자료실, 휴계실, 종합자료실1, 도서관사무실
지상4층은 디지털자료실, 노트북실, 종합자료실2, 열람실
지상5층은 ICT프로그램실, 요리스튜디오, 다목적강당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유신도시의 특성상 19세 미만의 유아 및 청소년의 인구비율이 높은지역입니다.
특히, 장유1동의 인구밀도는 아주 높은 편입니다.
많은 아이들과 그리고 엄마들을 위한 시설이 장유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립어린이집이나 공동육아공간, ICT프로그램실, 요리스튜디오, 그룸운동(GX)실 등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기사상의 1,264억원을 들여서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 얼마의 사업비를 사용해서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네요.

외부 근린공원 사업은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서 지어놓아봤자, 이용객/방문객이 적다면 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소각시설 주변 공원을 일부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그리고 소각장 운영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열을 장유주민들을 위해서 사용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목욕탕 및 사우나/찜질방/족욕시설을 폐열을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에 장유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던지

소각장 폐열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급하는 난방수를 저렴한 가격에 주변 아파트에 공급해 준다던지
(서울의 경우는 소각장 운영일수와 연동해서 최대 난방비의 70%를 지원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오염물질로 인해서 성인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혜택이 더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유소각장이 현재보다 2배로 증설되고, 창원쓰레기를 가져와서 태우게 된다면
(부곡)주민지원협의체의 주민지원기금이 지금보다 몇배 더 늘어날꺼라 생각합니다.

쓰레기 반입용량이 2배 가량 늘어나게 되면 반입수수료 또한 지금보다 더 늘어나게 될테고
타지자체의 쓰레기반입의 경우 정해진 수수료에 가산금이 추가되어질꺼라고 예상됩니다.
거기에 창원시가 출연하게 될수도 있는 특별출연금이 수억~수십억가량 예상되어지고
김해시 또한 장유지역을 위한 출연금으로 수억~수십억 가량을 출연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금+출연금등을 적립되어진다면 수십억의 규모가 예상됩니다.

현재 간접영향지역으로 설정된 범위는 아파트 방향은 300m, 부곡마을 방향은 약500m 정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부분도 재설정 되어야 할껄로 보여집니다.
환경영향평가 및 (특정)대기오염물질 연구자료를 통해서 실제로 소각시설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 지역을 대상으로 간접영향지역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근거자료가 없이 부곡마을만 약500m로 설정되었다면 감사대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ㅋㅋ
이제 정치인, 공무원이 장유 시민들 수준을 알아버렸구만
웃긴다 ㅋㅋ

장유소각장 증설 및 창원쓰레기를 가져와서 태우는 광역화 사업으로 인해서
장유소각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 및 장유/율하 지역 주민들이 받게될 생활의 불편함 및 건강상의 문제등과
부동산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점들
이러한 부분들을 상쇄시킬수 있는 선호시설 확충 문제는 주민으로써 당연히 요구할수 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및 이전 요구가 받아 들여 지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장유소각장 증설 및 광역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수 있는 선호시설 확충을 요구해야만 합니다.

서울 양천소각장 주민들은 한달에 15만원씩 아파트 관리비를 지원 받으면, 타지역은 난방비를 최대 70% 지원 받는곳도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주민편익시설 이용 혜택을 받는 곳도 있으면, 출연기금등을 이용해서 장학재단등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하면서 장유출장소 증/개축 해주는게 주민들을 위한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참고로
서울의 경우 내구연한 완료된 소각장 재연장하려고 할때, 아파트 주민들이 종상향을 요구한적도 있습니다.
2종일반주거지역이 3종 또는 준주거지역/상업지역으로 종 상향이 될경우
추후 아파트 재건축시 아파트 주민들한테 이득이 갈수 있습니다.

20년 이상을 소각장으로 고생한 주민들........소각장으로 재산상에 부정적 영향을 받아왔지만 참고 감내했던 주민들이
아파트가 노후화 되서 재건축을 해야 할 경우
종상향으로 더 많은 세대수 및 고층으로 재건축을 할수 있게 해줌으로써
수십년동안 고통을 받아온 점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종상향을 요구하고 있죠.

주민들이 똑똑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서울지역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보를 찾아서 같은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하는게 현실입니다.

법규정을 기준으로,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고
타지역은 이런식으로 해주는데, 왜? 우리는 이정도냐고 따져 물어야 합니다.
이런게 바로 시민들의 수준을 판가름하고, 도시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정치인/공무원들이 시민을 우습게 생각한다면.........그 도시는 더이상 발전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정치인/공무원들이 시민을 우습게 생각한다면.........그 도시는 더이상 발전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정치인/공무원들이 시민을 우습게 생각한다면.........그 도시는 더이상 발전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영철님이 이끄는 범대위는 그냥 닥치고 장유소각장 반대입니다
소각장 받고 다른 거 해 주세요 정도 수준의 타협은 모르는 아주 강성 집단이라구요
주소 잘 못 찾으셨서요

원래 김해 촌구석이 장유인데 장유를 너무 크게 생각하다 보니 오바하고 있고
그냥 촌구석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 매연도 그정도면 참을 만 하니 ㅎㅎㅎ
아니면 옮기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