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든 중앙은행이 인위적으로 금리를 결정하고, 낮은 금리를 유지해도 계속 빌려서 무너진 미국, 스페인 들도있고 그외도
많은 나라들이 있다. 무조건 금리를 올린다고 무너지는게 아니라 제대로 주체를 못할 정도로 빚이 많으면 그냥 무너진다.
한국도 주식보다 오히려 아파트에 쏠림 현상으로 아파트에 영끌이니하면서 투기가 심하고, 그것도 보험해약한 것으로 하고
있고, 한국도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조금식 인상도 했지만 시늉만)로 계속 하락했지요.
한국은 디플래가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일본과 20여년차이로 이정도는 알고 말을 해야하는거 아니요. ㅎㅎㅎ

한국 상황은 차차하고 일본 상황을 경청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문1)인위적 금리인하 원인으로 저는 프라쟈합의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수출중심 국가인 일본에서 인위적으로 앤화를 절상 시키니 수출기업들이 힘들어지고 그걸 타계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벌치다 보니 돈이 부동산으로 몰려 일본전체 부동산을 급등 시켰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와 그때 일본을 비교 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우리나라 현재 LTV는60프로 투기과열지구는 50프로선으로 아주 안정적 입니다 그때 일본은 LTV가 100프로 넘었습니다 미국은 90프로 입니다 그런 나라들은 1억짜리 집을 1억 또는 9천 대출받고 사서 10프로만 빠져도 은행에 던져 버리죠  우리 나라는 10프로 빠진다고 안 던지겠죠 그래도 내돈이 3천은 들어 있으니까요

https://namu.wiki/w/1980%EB%85%84%EB%8C%80%20%EC%9D%BC%EB%B3%B8%20%EA%B1%B0%ED%92%88%EA%B2%BD%EC%A0%9C
에 읽어보면 상세히 나와 있으니 일단 읽어보면 되겠지요.

세계경제포럼에서는 많은 경제위기와 국가부도로 지나간 사례를 연구한 결과, 가계부채는 GDP대비 75%가 위험경계이고,
기업부채는 GDP대비 80% 수준이고, 국가부채는 GDP대비 80% 수준을 경계로 하고 있는 것은 아시나요.
한국은 가계부채가 GDP대비 100% 수준이니까, 아파트에 올인되어 소비할 돈도 없고 소비가 제대로 안된지가 근 7~8년전
부터 소비가 안되었다는 것 정도는 아나요?

의문2)일본 프라자 합의 이후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저금리를 유지할때 돈이 부동산으로만 흘러들어갔습니다  윗글에서 예기했지만 LTV가 100프로 이상이니 돈이 하나도 없어도 살수 있으니까요
즉 저는 정부정책 실패로 봅니다
지나친 거품이 형성 되었죠 그걸 해소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고 부동산은 폭락했지요 이것도 정책실패 다시 금리를 인하했지만 일본기업들은 수출 경쟁력을 한국등 신흥국에게 빼긴 뒤였고 경제가 살아나지 못하니 지금까지 삐리한 거라 봅니다
우리 나라와 비슷 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별로 안비슷해 보이네요 판단우 각자에 해야겠죠^^

3% 저금리에서 현재는 1% 저금리로 내려오니, 옳다구나 하면서 더 아파트에 투기열을 올리지요. 그리고 3군데 은행에서
빌린 채무자가 200만명 정도 되는거는 아나요.

당시(1985년) 대일 무역에서 손실을 보던 미국이 일본제품(수입)을 규제할 목적의 플라자 합의에 따른 엔화 절상 의견에 동의합니다.
따라서 율하사람 님과 같은 이유로 디플레이션을 답습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끌??그건 서울 일부지역 예기지 무슨 김해에 영끌 입니까??막말로 김해에서 제일 비싸봐야  30평대 4억 입니다 대출받아도 대출2억 받아도 월이자 35만원도 안됩니다 주공임대 살아도 월세 20 이고 원룸 월세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1980년대 처럼 이자 15프로20프로 시대로 돌아 갈까봐 걱정 입니까??

한국은 일본이 금리를 올린 우를 범했기에, 단지 대출총량제로만 유지하고, 그대신 금리를 올리는대신 1가구 위주의 대출만
하는데, 이것이 결국 가계부채를 늘이는결고가 된다거지요. 금리를 올리면 무너지니까 금리는 오히려 낮추고, 대출총량제로
하면 대출이 되는 것은 줄고, 즉 아파트에 투자되는 돈을 조우니까 더올라갈 수가 없어요. 이 정도는 먹통정부도 압니다.
그런데 일단 투자된 분들은 게속 돈을 넣어야 되니까, 대출은 안되고, 보험해약과 약관 대출로 충당하고 있어요.
즉 투자라는 것은 주식이든, 아파트든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못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알기에 금리인상대신  대출총량제로
아둥바둥하면서 조절하고 있지만, 돈이 제대로 돌지 않으면 하락할 수 밖에 없어요. 현재 보험금 해약과 약관대출이 매년 65조원
되는데, 이게 게속 유지될까요. 안될까요?  그리고 누군가는 팔고 은행에 현근으로 쎃인 돈이 1100조원입니다. 누군가는
계속 파는데 어떻게 오릅니까? 결국 서서히 무너지든 급격히 무너지든 무너지지요.
그래서 정부는 돈줄을 조우면서 서서히 하락하는 쪽으로 유도하지만 결과는 두고봐야죠.

일본에서 시행한 대출총량제도 실패한 제도라는게 대체적인 경제학자들 시각입니다.

서울이나 대도시가 핵심적인 관리지역이지, 김해는 아직 그냥 두어도 하락합니다. 수요와 공급에서
공급이 넘치고, 김해인구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시중에 돈이 없다는 말은 동의하지 못합니다 시중에 돈은 많습니다 내가 돈이 없을 뿐이죠 돈 많은 사람들 돈 참 많습니다
돈이 없어서 집 살 사람들이 없다??NO 돈 많아 여러개 살수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단 현재는 정부가 다 주택자를 규제하고 있으니 못 살 뿐입니다
정부도 부동산이 무너지는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안정되는걸 원하죠 정책은 언제 어덯게 바뀔지 모릅니다 돈이 없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돈 많아요 단지 돈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쓸수 없는 사항인 겁니다

일본 정부는 플라자 합의 후 엔화 절상으로 대미 등 수출이 크게 줄어들자 침체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당시 7.5% 금리를 인위적으로 5.5% 그리고 2.5% 까지 내리면서 주식과 부동산이 급격히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등 금리 연동에서 인위적 이탈)

김해 인구가 하락한다??참 일시적인 현상을 기존 사실처럼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김해는 20여년가 인구가 두배 늘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장유집값 참 저렴 합니다
3~4년전 고점 찍었죠?  부영2억 율하 3억5천 정도 일때일 겁니다 율하2지구 대량 분양과 우후죽순 조합 아파트 난립 하고 창원공단 위축으로 창원집값 하락등 여파로 쭉 빠졌습니다 아직 최고점 까지도 제대로 못간곳이 많이 있죠 장유 앞으로 3년이내 대규모 입주 물량 없습니다 신항만 주변 공단들 계속 입주중 입니다 명지는 율하보다 1,5배정도 비쌉니다 저금리 정책 쫌 갈걸로 예상합니다 실물경기가 좋지 못하니까요 판단 잘 하세요

이미 한국전체 인구가 줄고 있고, 그러면 인구이동에 의해서 늘어나는 지역은 그런대로 유지가 되겠지만 김해처럼 특별난 기업도
없으면 하락할 수밖에 없는게 정해진 이치이지요.  미국과 금리를 동결한게 아니라 달러대 엔화를 동결하니, 일본은 기업에 투자를
많이하라고 2%대로 금리를 내리니 부동산에 올인한 것이지요. 한국도 금리를 1%대로 내리니, 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오히려 부동산을
팔고, 개인은 아파트에 올인하는 반대현상이지만, 은행에 잠자는 현금이 500조원--->800조원--->1100조원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누군가는 부동산과 주식을 팔고 현금으로 보유가 늘어나는 것 보면 답이 안되나요.ㅎㅎㅎ

더 이상 어떻게 설명합니까

내가 20년전 부산에서 창원으로 취업해서 왔고 기수사에 거주했음 누나가 창원에 살고 있었고 나보고 대방동 황토방 분양 받으라고 했음 분양가300  내가 누나보고 미쳤냐고 했음 앞으로 인구도 줄고 집도 남아 돌건데 미쳤다고 그돈주고 아팟 사냐고 했음  그뒤로 누나는 나에게 아팟예기  안함  그누나 대방동 용지3개 신월주공등 내가 대충 계산해도 순자산20억 이상임 자형은 일반기업 퇴직한 평범한 직장인 이었음  지금도 20년전 누나가 한말이 생각남 그때 누나 말듣고 따라했으면 지금 내 모습은 어떨까??

결혼 하고 사원아팟 살다가 30대초반에 성주동 유니온 빌리지 공사할때 분양권 사러 갔다가 P5천 예기듣고 사기 치는줄 알았음 그때 처음 내가 세상을 너무 몰랐구나 생각하고 생각을 바뀜 지금은 밥은먹고 사는중 님 보면 예전에 내 모습 생각나 많은글 적었네요~집에서 심심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인구가 증가하면 그 때부터 산업화와 함께 인프레가 시작되고, 고령화 사회가 되고, 인구가 줄어들고하면 일본이나 유럽과
같이 디플레로 금리도 하락하고, 집겂도 하락하고 이런게 디플레 현상입니다. 돈의 액면가는 그대로 인데 물건값, 즉 주택포함
주식 등 실물자산이 하락하는게 디플레입니다. 설명의 답이 될런지

실물자산에 가치 변하는 없습니다 돈에 가치가 변하는 겁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자장면은 500원 지금은 5천원정도 하나요??  이걸 자장면 가치가 상승한게 아닙니다 돈에 가치가 떨어진 겁니다
디플레는 반대로 돈에 가치가 오른겁니다 실물가치가 떨어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주가가 올랐다 내렸다 하지만 결국은 우상향 하듯 인플레도 있었다 디플레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은 인플레로 갑니다
명목통화  이후로 인플레는 전제조건 입니다
디플레 좋아 하시면 비트코인 투자하세요
비트는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상승합니다

님 한테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님이 근로자인지 사업가 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로자라면 님의 급여가 사업가라면 님의 소득이 앞으로 줄거로 예상합니까 늘어날 걸로 생각합니까?
급여가 10프로 상승하고 물가가 20프로 오르면 내 급여가 올른겁니까? 내린겁니까?
앞으로 아팟에 가치는 하락한다고 저도 생각 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상승할겁니다

사업가는 대체로 손해이고, 월급쟁이는 대체 이익인데, 디플레는 소득이 늘지를 안아요. 물건값이 하락하고 안팔리는데
어떻게 임금을 올립니까? 그러나 그나마 월급쟁이는 일정한 월급이 나오니까 사업가보다는 유리하지요. 그래서 앞에서
말했듯이 스트레스 받고, 하기 싫어도 초강력접착제를 붙여서 붙어있도록 노력해야지요. 그러나 기업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안되는 사업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면 일단 직원을 줄이고, 더이상 안되면 업체를 팔던가, 자연적으로 파산되겠지요.
즉 디플레 시기는 인구의 고령화와 인구축소로 과잉공급, 과당경쟁으로 상품가격이 줄어들기에 월급이 계속줄어드느것이
디플레입니다. 그래서 현금이 가치가 없는 듯해도 장기간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돈이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이런 사정을 알기에 삼성이 100조원 부동산을 팔고, 롯데와 유통그룹은 팔고 빌렸쓰는 세일앤 리스백 방식으로 하고 있지요.

저는 직장생활 20년이상 하였고 급여는 2배이상 올랐네요 그동안 차값은 2,5배정도 아팟값은 3배정도(위치 좋은곳 기준)올랐네요 숫자상으로 다 올랐네요 보통 임금보다 물가가 조금더 오르죠? 그래서 급여는 오르는데 삶에 질은 비슷하거나 더 힘들어지죠 그래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부동산 주식등으로요 이걸 이해 하지못하면 열심히 사는데 삶은 항상 힘들죠 물가도 임금도 매년 똑 같은 비율로 오르는게 아닙니다 매년 5프로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다 투자에 성공 하겠죠 그렇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입니다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레버레지로 길게보고 투자 한다면 다들 성공할수 있습니다 300년자본주의 역사가 말해 줍니다 지금이 그 끝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리 하시고요

님은 너무나 인프레 사고에 젖은 말씀으 하시니, 디플레가 이해가 잘 안되시는 모양인데, 디플레의 정의가 물건값은 하락하고,
현금은 상대적 가치가 상승하는게 디플레의 정의입니다. 네이버에 한번 찾아보시고, 지금 주변 보고 뭘 못느끼시면 곤란한데요
물건값을 제값주고 사면 호구지요. 원프러스원, 뭉티기, 세일하는 블랙데이도 안팔리지요. 오죽하면 IMF보다 더 불경기라고
하지요. 실제로 IMF당시보다 더 돈이 안도는 통화유통율이거든요. 디플레의 일본을 네이버나 구글에가서 일단 공부 좀 하시고,
롯데는 일본에서 시작했기에 누구보다 일본 부동산 폭락을 알기에 10년전부터 팔기 시작했고, 삼성그룹은 서초동 삼성본사도
팔고, 전국 부동산 다팔아서 100조원을 현금으로 보유중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삼성그룹 부동산 매각"이라고 입력 해
보시면 알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미 디플레 시대입니다. 명심 또 명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인플레가 정상적인 겁니다 사람들은 인플레가 나쁜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상적인 인플레는 나쁜게 아닙니다
디플레가 훨씬 나쁜겁니다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모든경제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각국 정부들이 인플레를 발생 시킬려고 돈은풀고 금리를 하락시키고 하지요
아직 그런방법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님은 말은 60년 뒤에 죽을일은 20대 청년이 걱정하고 있는것 처럼 들리네요 내 예전에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하루라도 먼저 마인드를 자본주의로 바꾸는 사람이 먼저 성공 합니다

디플레 인플레는 네이버에 나온것 처럼  물건값에 하락 상승이 아닙니다 돈에 가치가 변한겁니다
제가 어릴때 500원 자장면에 가치가 지금 5000원으로 변한게 아닙니다 돈에 가치가 10배 떨어진겁니다 님이 명심하세요 저는 이미 나이가 50줄이고 여러번에 투자로 어는정도에 부도 축적되어 있습니다 먹고 살 걱정은 없다는 겁니다 젊은 님이 걱정 될  뿐입니다

일단 걱정을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내눈에는 보이는 디플레 현상이 율하사람분의 눈에는 안보일까?
세상은 변하는데, 그 옛날 짜장면값 이야기로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 하시니 ``ㅎㅎㅎ
그러면 현금으로 대비하는게 최우선입니다. 대기업인 삼성그룹도 100조원의 부동산을 팔고, 롯데는 마트를 다팔고
비려쓴다면 이해를 하시겠어요. 그만큼 한국은 디플레로 가는 중에 있고 막상 디플레 시기에는 부동산을 팔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갈수록 돈의 유동성이 떨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