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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천 산책로 확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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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하쥬민 아이피 조회 1,58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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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하에 살고있는 율하주민입니다.

율하천 상부에 100억 투입하여 정비가 완료되어
저녁에 운동하러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율하의 청정공기와 카페거리에 놀러와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율하주민들이
운동하고있는데 2미터인 산책로로는 수용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이 되네요.

대청천같이 율하천에도 하부 산책로를 추가공사하여
율하주민뿐 아니라 외부에서오는 사람들도 율하천의
산책로를 이용하면서 청정공기도 맘껏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율하천 하부 산책로 신설을 요청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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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님의 댓글

불모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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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다 떠내려 갈낀데
돈낭비네요

하이루님의 댓글

하이루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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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천~대청천 ‘장유 둘레길’ 잇는다
김해시 13.5㎞ 내년 상반기 완공
국제신문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입력 : 2020-05-27 20:13:50 |  본지 8면

- 기존 2개의 길 연결 3시간 코스
- 철새도래지·예술마을 등 경유해
- 휴양림과 연계 생태관광 시너지

경남 김해 장유지역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둘레길 ‘장유 그린워킹로드’(가칭)가 조성된다. 장유 그린워킹로드는 친환경 하천, 카페거리, 철새 도래지, 예술마을 등을 두루 통과하는 코스여서 시가 자랑하는 생태 관광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김해시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3시간 코스의 ‘장유 그린워킹로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장유1· 2· 3동을 아우러는 이 길은 총 길이 13.5㎞로 올 하반기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린워킹로드 전체를 걷는 데는 3시간이 걸리며 각 1시간과 2시간 코스도 만든다.

이 길은 그동안 따로 조성돼 있던 율하천과 대청천 둘레길의 상부를 연결해 하나의 길로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각각 30분, 1시간 코스에 불과했던 두개 길이 합쳐져 3시간 코스가 되는 것이다. 시는 아직 연결이 제대로 안된 곳과 일부 훼손된 곳을 대폭 손질하고, 이정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걷기 프로그램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길의 매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생태하천인 율하천과 대청천 둘레길을 한 번에 주파하는데 있다. 불모산에서 발원한 원시상태의 생태하천을 거닐기 때문에 자연의 비경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둘레길 각 지점별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널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율하천· 대청천 카페거리에는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어 장유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불린다.

대청천 변에 있는 장유예술거리에서는 도자기, 회화, 공예, 민속 춤 분야 작가들이 공방을 운영하고 있고, 체험도 가능하다. 현재 추진중인 장유 무계지구 도시재생사업지구에는 다양한 공방, 탁주를 생산하는 장유도가 등이 건립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둘레길 맨 끝 지점의 조만강은 겨울철이면 고니 등이 찾는 철새도래지여서 겨울 탐방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또 불모산 자락에는 산림청이 국립 용지봉자연휴양림을 짓기로 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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