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상승 여파로 여러 주장들이 펼쳐지고 있다.

부동산의 가장 큰 호재는 일자리도 아니고 교통도 아닌 '가격저평가'라는 주장이다.

또한 가격저평가는 사람들의 심리와도 연관되어 있고 상승장에는 항상 1군 입지(제일 좋고 비싼것)가 먼저 오르고 그 온기가 1.5군 입지 2군 입지로 점차 퍼져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그러나 좋은 입지부터 오른 다음 그 다음 입지가 오른다는 주장에는 이견이 있다.

위에서 말하는 좋은 입지라는 것은 주거환경 등보다 신규 분양 또는 재건축과 연관된 측면이 크다고 본다.

또한 수도권 등 규제를 피해 몰려든 투자자들의 영향이라면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리스크 한계를 처절히 경험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수도권 투자자는 가격이 저평가된 지방의 부동산을 선호하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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