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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봉과 대청계곡 지키기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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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철 아이피 조회 2,816 댓글 6
작성일

본문

장유 용지봉과 대청계곡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바랍니다.

우리 작은 힘이지만 큰 물결로 모여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용지봉이 개발 이익에 희생되는 것을 막아내주세요.

많은 서명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 서명 바로가기 >> https://forms.gle/DmxggMJRVv2NrbE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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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님의 댓글

지나가다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영철님의 게시글을 보다가 보니....
주욱 장유에 일어나는 사업(공사)에 반대하는 글 밖에 없네여.
물론 잘못된 사업이나 공사는 안하는게 맞지만
굳이 해야하는 일에 단지를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공사가 아무런 감시나 제약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장유에 해야하는 사업에 마냥 반대만 할 게 아니고 그 사업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최소로 하는게 1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 생각이 항상 옳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꼭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불철주야 장유발전에 노력하시는 모습은 보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아니하만 못합니다.

나님의 댓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영철은 그만좀 설쳐되면 좋겠으요
장유에서 일으나는 일에 않끼는데가 없어요
뭐 장유 암행 어사라도 되는지.
지역 일꾼 이라고
착각 하시는것 같이요

참 설치고 다니는거 보기 싫타...

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나가다'님, 제 글이 반대글로밖에 안보이셨다니 아쉽네요.^^
그냥 좋은 조언이다 생각하고 넘기려 했는데 지역에 해야하는 사업에 마냥 반대만 한다셔서 굳이 답글 남겨봅니다.

1. 2007년~현재 : 부영 공공임대 분양전환 부영에서 1억5천3백에 분양하려는 것 등 문제지적하고 해소노력하여 1억1천만원대 분양전환 되었고, 2012년 건설원가소송 제기해 2020년 대법원에서 승소취지 판결 받았습니다.
=> 분양전환 반대한 건 아니죠?

2. 2009년 창원터널 전면 무료화운동 벌여 2011년부터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었습니다.
=> 창원터널 무료화 반대한 건 아니죠?

3. 2009년 장유소각장 대책위구성해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및 법적 기금 조성 및 감사원 감사청구 등으로 협의체 구성되고 기금조성되었습니다.
=> 소각장 운영 반대한거 아니죠?

4. 2011년 김해시가 장유면을 2개 대동제로 분동해 2012년 시행하겠다고 해 대책위 만들어 4개동으로 2015년 시행을 요구하였으나, 3개동 2013년 시행되었습니다.
=> 동전환 반대한거 아니죠?

5. 2013년 장유소각장 지하에 전처리 및 연료화시설 설치를 주민들도 모르게 추진해서 공사착공할 무렵에 발각되어 대책위 구성해 문제제기했고, 2014년 지방선거에 핵심이슈로 시장후보들 모두 설치사업 중단 및 이전공약했었죠.
=> 이건 전처리시설 설치 반대활동 맞네요?^^

6. 2014년 지방선거 당선이후,
- 행정의 소각장 이전약속 받아냄.(이전부지 용역 1억원 - 적합부지 3곳 보고됨)
- 국도58호선 장유(응달)~진해 웅동(마천동) 구간 공사 대부분 끝내 놓고 방치하고 있던것 임시개통 노력해 개통됨.
- 부곡~냉정jct간도로 지지부진 문제 제기하며 예산확보, 롯데 사회공헌비 등으로 개통함.
-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부지선정 문제 해결, 서부문화센타 조기 착공 및 완공
- 지방도1020호선(내덕사거리~대청천 구간) 미공사부분 개선해 개통.
- 2010년부터 시작된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지지부진한 부분과 설계내용,(콘크리트 낙차보 17개소 등 철거), 경관보도교 3곳 모두 설치 완료.
=> 일일이 다 열거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건 반대가 아니었죠?

현재 설치된 대청계곡누리길 조성 당시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당시 1단계구간은 출렁다리에서 현재 동림선원주차장까지 였고, 2단계가 현재 설치된 희망공원 아래까지 였죠.
1단계만 설치하고 2단계는 취소해달라 했는데 나무를 베어내고, 바위에 철골을 박아서 데크길을 만들었죠.

당시 시 담당자는 "이제 더이상 대청계곡에 이러한(개발) 주민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바뀌었고, 이제 장유사 부근까지 데크길을 놓겠다니 자연이 얼마나 몸살을 앓을까? 걱정이 되는 겁니다.

이 사업이 과연 필요한가?를 가늠해보려고 환경단체담당자와 숲해설가님과 함께 계곡을 거쳐 등산로로 장유사까지 올라봤습니다.
사진은 제 블러그에 게시해 놨습니다.

가보니 굳이 혈세 들여서.. 자연훼손하며 사람만의 길을 안 만들어도 길은 충분히 있더라는 결론을 얻었기에 자연을 지키고 싶어 개인적으로나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아까운 시간이지만, 휴식시간에 짬짬이 오랜시간 걸려서 적어봤습니다.
저 위에 했던 일들 물론 저 혼자한거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시겠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나’님~
저는 한 지역민으로서 더 좋은 환경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갖고 또는 연구하고 제안하며 그의 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지역일꾼이니 암행어사니... 하는 소리는 듣기에 좀 그러네요.^^

저의 글이나 의견을 불편해 하시는 분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많은 사람의 다양한 의견 중 하나로 치부해 주시든 아니면 모든게 그냥 다 싫으시면 그냥 안보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명으로 글을 작성하니 충분히 안 보실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지율지율님의 댓글

지율지율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예전에 KTX 국책사업할적에
천성산에 도룡뇽 죽는다고 반대하던 지율스님 생각이 나네..
되도 않는 도룡뇽으로 몇조의 국가적 손실을 발생시키던....

장유가 발전하고 인구도 팍팍 늘어야 살기 좋은곳이 될터인데.

누구 맨치로 환경 운동가 마냥 맨날 반대 해싸서..
터미널도 지지부진 모든게 지지부진 장유는 네버 발전 못한다

영철님님의 댓글

영철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서명했습니다.
저도 자주 다니는데 계곡이 갈수록 황폐화 되는거같아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지금만으로 충분하지요.
딴지 글엔 신경쓰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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