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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3동이 율하1동, 율하2동으로 분동 될 경우 신문동이 율하로 편입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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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명이 넘게 되면 대동제를 해야 한다면 장유3동 동장 직급이 5급에서 4급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장유출장소장이 4급이라
출장소 아래 기관인 장유3동장이 같은 직급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해시가 장유3동을 분동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장유3동이 분동 될 경우,
명칭을 율하1동과 율하2동으로
약35,000명을 기준으로 +-5000명 정도 선에서 인구수가 나누어 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근데 이경우,
장유1동 인구가 현재 57,000명 가량이고 내덕동이나 신문동에 계획된 아파트 개발이 진행되면
몇년후에 장유1동 인구수가 7만명을 넘어 가버릴 수 있습니다.
그럼 대동제 및 분동 논의를 또 해야하므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장유3동을 율하1동, 율하2동으로 분동할 경우
현 장유1동에 포함되어 있는 신문동을 율하로 편입시킬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율하1동 4만명, 율하2동 4만명 그리고 장유1동 4만명 정도로 동별 인구수가 나뉘게 되고
추후 내덕동 이나 신문동에 아파트 개발이 진행되더라도 각동별 인구가 7만명을 넘지 않을 꺼라 보입니다.
장유3동 분동시 신문동이 율하1/2동으로 편입 되어질 가능성이 높을까요?
신문동 구역이 현재 롯데아울렛과 이엘조합아파트 그리고 상용예가/경동리인/신문지구 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계다리에서 율하2지구 까지 신문동 구역이죠)
신문동을 율하로 편입시키는게
장점이 많을런지? 아니면 단점이 많을런지? 한번 토론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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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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