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율하는 아파트만 주구장창 지어서 김해시 인구수만 늘려 주는 도시인가요?

지리적으로 장유/율하가 김해 외곽에 위치해 있다지만

김해경전철은 김해중심인 부원/내외/구산/삼계로 들어가 버렸고

김해전국체전 메인스타디움은 삼계에 지어지고

김해가야사 복원으로 김해교육지원청 이전은 구산동으로 결정되었고

NHN 데이터센터도 부원동으로 결정되고

김해시 내의 각종 공공기관 및 공사 등의 대부분 김해 중심에 다 몰려있고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으로 공장 이전시키고 공원 및 주거/상업시설 만들려고 하고 있고

뭐 좋은건 죄다 김해 중심으로 다 몰빵하는 건가요?

그럼 장유(율하)는 뭔가요?

김해시가 인구 50만 돌파하고 60만 계획하는데 장유(율하)가 없었으면 가능했을까요?

근데 김해시 인구의 3분의1 가량인 160,000명이 살고 있는 장유(율하)는 아파트만 짓고,
거기에 장유소각장 2배로 증설해서 창원쓰레기 장유로 가져와서 태우려고 합니까??

참...이런 상황인데도 관심없는 별 관심없는 주민들도 이상하고 무얼하고 계신지 모르겠는 장유지역 정치인들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수백~수천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김해중심이 너무 부럽구요.

소각장 쓰레기 태우면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서 환경적 영향을 받는데 그에 합당한 요구도 안하는 호구?취급 받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