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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전국 고교별 의학계열 합격 실적 입니다.
출처는 베리스타알파 2020/4/14 입니다.


50위권 순위안에 경남지역 고교는 없는걸로 나오네요.
(그만큼 경남지역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관심어 낮다거나, 아니면 똑똑한 사람들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진학문제로 타지역으로 빠지는걸수도 있구요)
 
보통 중학교 전교5등이내의 순위권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명문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타지역의 유명한 특목/자사고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진학률이 높은 시골의 비평준화 고등학교로 가거나.........

장유지역의 똑똑한 학생들이 장유지역내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경우 인센티브(장학금 등)를 주거나
타지역의 인재들이 장유지역 내의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 경우 지원을 해준다면
장유지역 고등학교의 진학률이 높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율하 주민들중에 살기좋은 율하로 이사왔다가
자녀가 고등학교 진할할 무렵이 되면 대학진학등의 문제로 광역시나 대도시로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고민 해보신적 있으실껍니다.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장유소각장 증설 및 창원쓰레기를 장유에서 처리해주는 광역화 사업의 경우

주민지원기금 및 출연금 등을 적립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간접)영향지역 주민 지원금은 별도로 기금이 있구요.
그것과는 별개로
소각장 광역화 및 타지역 쓰레기를 받아올경우, 지원기금 및 출연금 등을 따로 적립해서
소각장 지역을 위한 장학재단 등을 설립한 타지역 사례가 있습니다.

율하의 가장 단점이 교통기반시설의 부족과 초등과밀과 같은 명문 학군의 부재라고 알고 있어요

장유소각장 증설 및 창원쓰레기 장유로 가져오는 광역화 사업시에
장유(율하)지역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교통기반시설의 확충은 시외터미널 및 대중교통 노선의 확대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유(율하) 명문 학군 만들기는
장유 장학재단 설립으로 될성부른 떡잎을 찾아내서 적극적인 지원 및 인센티브 제공으로
장래성이 보이는 어린학생들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타지역의 우수인재들의 장유(율하)지역으로 전학을 오게 만들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유(율하) 주민들이
장유(율하)지역 학생들의 의학계열 및 sky 대학 진학율을 높일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서로 교환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