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는 2022년 준공 계획인 NHN 김해 데이터센터 건립을 '다양한 환경 위해성이 우려되는 사업'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NHN은 김해시 부원동 일원 1만㎡ 부지에 5천억원을 들여 2022년 하반기까지 서버 10만대의 데이터센터와 연구인력 500여명을 지역인재로 고용하는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5만6350㎡ 부지에 스마트홈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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