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고 방법은 너무많아요

심지어 지금 emu플랫폼에도 정차가능 합니다

편리한 환승이 가능합니 걱정 붙들어 매시길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 주변 도시개발 완료.

김해 내덕지구 토지이용계획도
http://korealand.net/plan_land/13

걱정 불필요
편리환승  충분가능

이미 도시개발 완료된 시점에 트램역사 적정 위치에 대한 질의.

운영자님/
율하인 운영자시라면 이런 내용 보다는.......

1단계 트램사업은 주촌/내외동/부원동/삼계동 주민들이 부산 및 마산 등의 시외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위해서 진행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단계 트램사업이 진행되면, 장유/율하 주민들이 광역 시외 대중교통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경우로 보이구요.

1단계 트램사업 진행시.....무계동/신문동 주변까지 트램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장유지역 커뮤니티라면 우선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환승의 문제는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또는 다른 대안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스톱 환승이 뭣이 중한디????)

문제는 1단계 사업시 장유지역 주민들이 이용가능하도록 노선을 땡겨오고,
추후 2단계 사업이 용이하도록 최대한 율하 주변까지 노선의 방향을 만들어 놓는겁니다.

주촌의 경우 1단계 트램 사업시 김해경전철 이용과 트램 그리고 복선전철까지 모두 연계되어 엄청난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가져오겠군요.

그에 반해서 인구 16만명의 장유/율하는 2단계가 언제될지 모르는데.... 보도교나 신경쓰고 있구요. ㅎ

트램과 원스톱 환승이 가능한 KTX김해역 등 3단계 노선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김해관광유통단지(아울렛.워터파크.테마파크.등) 시너지를 통한 지역 발전.

운영자님/ 의견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장유인구 16만명 VS 주촌인구 2만명이 안됩니다. (현재 인구기준 8배의 차이가 납니다)

김정호 의원님께서 1단계 트램의 경우 수로왕릉역~장유역까지 라고 말씀하셨네요.
1단계 사업이 성공하면 2단계 사업이 진행될껄로 보여집니다.
1단계 사업의 최대 수혜는 주촌 주민입니다.

지난 3~4월경 율하인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장유역이 개통되면, 김해경전철과 연계시킬 교통정책이 나올꺼라고......
그때 언급한 내용중 하나가 주촌의 경우 무조건 노선을 주촌쪽으로 땡겨서 지나가게 할꺼라는 예상이었습니다.

김해시내의 교통망과 광역교통망의 연계는 당연한 건데,
장유주민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지금처럼 2단계/3단계 사업으로 밀릴껍니다.

주촌 주변 의료폐기물소각장 설치 관련 문제와 악취 문제에 있어서 많은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했다고 들었습니다.
장유 소각장 증설 및 창원쓰레기 장유로 가져오는 문제와 악취 문제는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하지 않았죠.

저는 왜? 지역 정치인들이 주촌을 저렇게나 신경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인구로 보나, 경제 규모로 보나 장유가 훨씬 월등한데 장유 주민을 뭘로 보나???싶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챙겨 줍니다.
주민들이 똘똘 뭉쳐도 해줄까? 말까?인데.....뭐든 요구하고....1단계 사업 진행하려고 하면 최대한 장유쪽으로 노선 땡기고, 노선 방향 유리하게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운영자님이 말씀하시는 3단계 사업이 1단계 사업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장유 주민입장에서는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1단계 보다는 3단계가 훨씬 추후 율하지역 연장 및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을 비롯한 장유분들이 1단계 사업보다는 3단계 사업을 먼저 시행하라고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1단계 사업시 장유역이 아닌 무계/신문동 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장유지역의 발전만 늦어질 뿐입니다.
3단계 노선이 우선적으로 진행되거나, 아니면 1단계 공사시 장유 중심(신문동)까지 노선을 땡겨 와야 하지 않을까요?

언론에 공개된 1단계 노선은 김해주촌 선천지구를 경유하지 않습니다.
여러 안중 하나일 테지만...

제가 갖는 의문점은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과 트램 환승이 원스톱으로 가능한가? 입니다.

2단계트램은 계획일뿐 현단계 현실성 어렵고
1단계공사를 연장한다해도
무계,신문쪽 보다 인구많은 코아상가, 부곡쪽으로 연장 유력

따라서, 장유.율하를 비롯한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3단계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운영자님/ 트램 환승을 왜? 원스톱으로만 생각하시나요?
트램은 간접환승의 개념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나요?
버스처럼 대로변에 트램 승/하차 스테이션이 만들면 되는데.....

환승이 편리한 도시철도의 경우도 간접환승의 개념으로 300~400m 이상 걸어서 환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그리고 1단계 트램이 주촌을 경유할지? 안할지?? 두고 보면 알게 되겠죠.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 주변은 도시개발(내덕지구)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간과하며 마치 장유역과 원스톱으로 트램이 환승되는 것처럼 표기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원스톱 환승 가능합니다.

그 아파트 앞을 지나지 않아서 화나고 답답할 일부 주민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덕택지에 부지도 있고 부지확보가 불가능 하더라도 철로에 직결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재밌는 사이트입니다!

금관대로변이겠죠 뭐.ㅎㅎ 장유역 갈려면 좀 걸어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