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께서 올리신 조감도는 예전꺼라 변경되어진 부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장유소각장 주변에 짓기로 한 생태체험공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폐기물 소각시설 주변은 대기로 배출되는 다이옥신, 중금속 등 유해오염물질의 지표면 침척 등으로 인한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하여 생태 체험공원의 주 이용자인 어린이의 건강상 악영향 우려가 되므로,
동 계획에 대해서 재검토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유소각장 증설이 확정되었고, 꼭! 증설이 되어야만 한다면

지금이라도 장유지역 대표들이 혐오시설인 소각장 증설에 대한 장유주민들의 피해에 대해서 합당한 요구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역의 경우
시예산을 더 투입해서 200억 규모의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지어준 사례도 있구요(양산시)
서울의 경우는 출연금 및 주민 기금으로 지역주민을 위해서 사용하거나,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소각장 영향지역 주민들에게 1년(12개월)치 아파트 관리비를 지원해주는 곳도 있구요.

그리고 서울은 다이옥신 검사시 1회성이 아닌 연속채집장치를 설치해서 외국의 검사기관에 성분분석을 의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유소각장 윗편에 식품산단이 들어오려다가 취소된 부지가 엄청 넓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장유소각장을 증설 하려 한다면,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구)식품산단부지에 전국체전용 실내운동장을 만들어서
장유/율하 주민들의 각종 행사 및 대회 개최시 화합의 장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