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특례시로 지정되어서 예산의 확보와 운영에 좀더 자율성이 보장되어 진다 하더라도
율하쪽에 얼마나 많은 예산을 투입해 줄지는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김해시가 김해중심을 위주로 경전철을 깔았고,
전국체전도 구산/삼계쪽으로 유치했고,
국립박물관, 문화의전당, 시외버스터미널, 가야사 복원 사업 등등을 볼때
솔직히 장유/율하쪽은 인구대비 많이 부족한것들이 보입니다. 

율하가 성장/발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김해시가 2개의 구청으로 나눠져서 구청청사 신축을 율하 주변에 짓고, 
장유/율하의 인구가 1~2만명만 더 늘어나게 된다면, 국회의원 선거구를 1석도 배정받을수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경기도 안양시의 경우 인구가 56만명 정도 되는데 국회의원이 3명 입니다. 만안구 1명, 동안갑1명, 동안을1명)
김해시 인구가 55만명 내외인데.....
김해시 내에서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곳은 장유/율하 지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유/율하 지역을 관할하는 구청이 생기고, 장유/율하지역만을 위한 국회의원이 1명 선출이 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장유/율하 지역의 위상을 가질꺼라 생각합니다.

장유/율하의 인구가 앞으로 1~2만명만 더 늘어난다면 선거구 조정으로 국회의원 1명 늘어나는건 거의 확실해 보이고....
장유/율하 지역 국회의원이 선출되면, 공공기관의 이전 및 제2청사 또는 분구를 통한 새로운 구청청사를 짓는것도 가능해 보이구요.

거기에 창원지법 김해지원과 김해지청을 새롭게 신설해서 장유/율하 지역으로 유치 한다면
경전철 연장 및 트램도 장유/율하지역까지 연장/설치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ㅎㅎㅎ

김해에 1석 늘면 다른 곳 한석 줄여야 하는데 누가 빼줍니까?
십년 안에 김해 3석 될 일 없으니 기대하지 마세요

김해를 부산시나 창원시로 갖다 붙이면 될것으로 보여짐.

부산~장유.율하~창원 연계 생활권 정시 대중교통 트램(자율주행) 등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