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특히, 온천교회가 있는 온천1~2동의 경우 2.24 부터 문을 닫은 부동산이 많이 발생했고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절반 이상의 부동산이 문을 닫았습니다.
(특히, 동래구 온천동은 온천교회로 인한 코로나19 고위험지역으로 알고 있어서....)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한 분양권 매수 문의는 줄어들고, 부동산 조차 문을 닫으면  분양권 매매거래량은 더욱 낮아질 밖에 없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거래량 감소는 부산의 한 지역에 한정된 것이라 할수는 없고,
부산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쳐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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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르스 사태와 부동산 시장 영향을 코로나 사태와 비교해서 예상한 2월 13일 부동산 114포스팅입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에서는 부동산 가격을 꺾지 못했다고하나...

메르스와 코로나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강한 전파력과 공포심을 유발하고 있어 동일 선상에 두고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