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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동 불친절 음식점 - ***** (관동유적공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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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율 아이피 조회 6,018 댓글 1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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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유적공원 맞은편 *****,

요약
1) 불친절
2) 인색 (마음씀씀이가 정말 아쉬운 식당)
3) 근본 없는 맛
4)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기분좋지 않게 부데끼기 까지 함...

음식점은 불친절하더라도 맛이좋음 용서된다지만 이집은 그것도 아닌데 불친절하여 기분까지 나빠지는 그런집이었네요...


금일 낮에 관동유적공원에서 모여 놀다 점심시간이라 실내 보다는 실외가 좋겠다 싶어 관동유적공원 *****에가 혹시 포장도 되는지 물어보니 된다고하여 주문(간짜장2, 짬뽕1, 새우볶음밥1 -총 2만6천원, 현금주고 사먹음)을 마치고 혹시 어린 아이가있어 작은 1회용 그릇 하나 주실수있는지 아르바이트같아 보이는 여직원에 물으니 여주인이 옆에서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천원 내셔야한다하여 참 인색하다 싶어 '그럼 알겠다'며 답하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추가 그릇이 아이에게 하나 필요할거 같아 "앞에 공원 야외에서 먹으려는건데 그럼 미안하지만 일반그릇 하나 빌려주시면 쓰고 가져다 드리는건 괜찮으신지" 물으니 참 성가시게군다는 표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헛웃음을 지으며 다른직원에게 시키고는, 음식이 나와 제가 가져가려는데 젓가락이랑 숱가락을 주지 않아 여주인에게 요청을하니 어느 음식점에서 겪어보지 못한 흔히말하는 썩소를 지으며 몇개가 필요하냐 물으며 기분 좋지 않게 주더군요.. 순간 제가 참 성가신 손님이 된 듯한 느낌을 받고 나오게 되었네요..
가게에서 나와 어떻게 이해해보려 해도 참 기분나쁨을 씻을 수 없는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동네 장사를 하면서 참으로 인색하고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맛이라도 있었으면 불친절을 감내하며 먹는 곳들도 있지만, 간짜장은 첫입에 너무 강한 단맛과 후추향이 났으며, 짬뽕은 정말 어디서도 먹어본적없는 근본없는 그런 중국집 짬뽕 맛이었네요,, 새우 볶음밥은 그나마 평이한 맛이었구요.. (같이 주는 짬뽕국은 역시 근본이 없음...)
그리고는 먹고나서 같이먹은 사람들 모두 저녁이 되기까지 하루종일 속이 부데끼고 더부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ㅠㅠ
마음씀씀이와 맛이 정말 아쉬운 식당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같이 내 돈주고 기분 상하고 하루종일 속이 힘든 일이 없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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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사람님의 댓글

가본사람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른데도 올라와 있길래 댓글 달았는데 요기도 달아야겠네요 ^^.

저도 가봤는데 일단 친절한 친절한 느낌이 안듭니다. 약간 왜 이렇지? 아르바이트 학생도 가족인가 이런느낌?? 깐풍기 시켰는데 주문 전달 받은 나이 조금 있는 분이 ‘ 깐풍기?’ 뭐 그런걸 주문하냐는 어투로 말하는 소리가 창문 끝에 앉은 우리 자리까지 들리더군요.  기본으로 나오는 짜사이가 아주아주 욕나올정도로 짭니다. 한개 먹고 도저히 먹지를 못했구요. 깐풍기도 몇개 먹으니 점점 입에 짠맛이.. 짬뽕은 보기에 깔끔해보이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니고 아주 짭니다. 국물 숟가락으로 몇번 떠 먹고 못먹었습니다. 해장하러 갔는데 실패로... 애가 먹고 있는 짜장면도 일부러 맛을 봤는데 단맛이 강한데도 짭니다.  가게에서도 물 엄청 마시고, 집에 와서도 입에 짠맛이 돌아서 몇번을 물을 마셨네요. 두번 가긴 힘들겠다 생각만 했는데 글을 쓰신 분이 있어서 저도 한마디 합니다. 소금물 잘못 마시면 짜증나는 그런 느낌 진짜 오랜만이었네요. 좀 수정이 되면 산책갔다가 한번 가볼만한 위치에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주인장이 이런 글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잘 되길 바랍니다.

한마디 더 하면 개선이 되서 좋은 음식점이 되서 자주 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 한번은 더 가봐야겠네요.

일기는 일기장에님의 댓글

일기는 일기장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왜 여기서 하소연하시는지 궁금할 따름
음식점에 불만 있으시면 음식점 직원 면전 앞에서 말하세요 제발
여기에 구구절절 불만 늘어놓지 말고

또 나왔네님의 댓글

또 나왔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일기장에 적으란 분은 커뮤니티의 뜻을 모르세요?

본인 댓글이나 일기장에 적으세요 남한테 지적하지 마시고

공감님의 댓글

공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코로나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은 곤란을 겪고 있기에
어려울때 서로 서로 돕고자 일부러 외식하는데
불친절하고 음식마저 맛 없을때 내돈 버리는 것 같아 짜증이 납니다.
맛이 없으면 친절이라도 해야지 사장님 사업 마인더가 꽝이네요.
동네 장사 소문나면 금방입니다.

니 블로그에님의 댓글

니 블로그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커뮤니티는 애한테 그릇 안준다고 앙심 생겨서 음식점 맛없다고 욕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밑에 글들 한번 보세요 음식점 평가하는 글이 하나라도 있는가
일기장 싫으시면 니 블로그에 올리세요
말하는 거 보니까 왜 주인장이 그릇 안줄라햇는지 알겠네요

그릇때문에님의 댓글

그릇때문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글쓴님 그릇때문에 감정상하셔서 주관적인 입장이 아니신지..

ㅋㅋ님의 댓글

ㅋㅋ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애기 먹을거 1회용접시와 함께 서비스로 달라고 했다가 까이고는 여기다 분풀이 하는 건 아닌지~~~
세상일은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압니다

아무도 모름님의 댓글

아무도 모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냥 불만 있으니 까는거 같은데요
혹시 진상손님처럼 굴지는 않았나요?
의외로 진상들 많은데.......
한번 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옳고그름의 기준님의 댓글

옳고그름의 기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본인한테 득이되면 좋은 사람
본인한테 득이 안되면 나쁜 사람
이 좋고 나쁨의 기준이죠~~~

ㄴ위에님의 댓글

ㄴ위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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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긴장하나...
죽자고 달려드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상호는 가림처리 합니다.

공익제고님의 댓글

공익제고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글쓴이의 내용이 객관적 사실이라면 공익차원에서 알릴 필요도 있다고 보는데요. 가서  직접 확인해고 싶군요. 그리고 같은 자영업나 관계자는 그 가게에 관해 동조하는 댓글 달지 마시길..

나님의 댓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상호를 왜  가리나요? 운염자는
사이버  명예회손  으로
고소 할려고 했는데..

사이버상에도서 함부로 입 놀리면  큰일  납니다
화면  캡쳐 했놨어요

곧 경찰서 에서  연락 갈겁니다
원본 글 적은사람.!

지나가던 법조인님의 댓글

지나가던 법조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윗 댓글 적으신 분,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신고를 하시려면, 차라리 그냥 먼저 신고하고, 신고했다고 통보만 하세요. 택도없는 소리 주절주절하지 마시고...
일단 사이버 명예회손? 그딴 법은 없습니다. 사이버 명예훼손이겠죠. 그리고 사이버가 붙어봐야 명예훼손은 사람이 대상입니다. 혹시 본인이 원글에 등장하는 주인분이시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는 가능하겠습니다만, 아마 법원까지는 가지 않을듯 싶네요.
또, 후기의 내용으로 봐서는 주관적인 감상이 다소 강하게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영업방해나 모욕죄 등에도 해당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결론은 이 게시물에서 유일하게 범법행위를 한 사람은 윗 댓글 당신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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