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검사 어렵게 해 확진자 줄이는 정책"
중국을 방문했던 사람, 확진자와 깊게 접촉한 사람, 확진자들이 나온 지역을 방문한 사람만 검사를 진행하고 이들 중에서도 37.5℃ 이상 4일간 지속되는 사람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언론(국민일보) 보도(2020.02.27)..

일본 의사의 폭로.."죽을 만큼 괴로워야 코로나19 검사"
후생노동성이 제시한 검사 기준은 37.5℃ 이상의 발열이 나고 인후통이 나흘 이상 지속될 때이며
실제로는 '분당 호흡수 20회 이상'과 '폐렴 증상', '동맥혈 산소포화도 93% 이하'를 모두 충족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문건을 제보한 의사는 "사람은 통상 98% 정도의 산소포화도로 살아가는데, 93% 미만이면 죽을 정도로 괴로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폭로로 일본 정부가 의료 체계 붕괴를 피하려고 감염 검사를 일부러 적게 해 환자 수를 조절하고 있다는 의심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언론(MBN) 보도(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