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방역을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초기에 국경을 폐쇄하며 여유를 갖던 미국 등은 조롱하던 대한민국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넘긴지 이미 오래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대통령을 비롯한 관청(지자체.공무원.봉사자) 등의 노력으로 72일만인 지난 2020.04.30. 국내확진자 0명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달 2020.05. 초부터 황금연휴 고비를 넘지기 못하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예정된 학생들의 등교가 연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일상이 될듯 하다.

어쩌면 이태원 클럽사태는 예견된 것으로 보여진다.

일상의 주변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미 늘고 있었다.

누군가는 '제2의재앙 시작'이라며 우려하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또다른 계기가 될 것이다.

코로나19 방역 교과서를 집필하는 K(대한민국)방역이 세계 표준이 되도록 국민 모두가 정부의 방역조치를 따르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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