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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면역폭주 억제 약물로 코로나 치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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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31부대 아이피 조회 1,5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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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증도로 발전하는 원리를 분석해 치료가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대학 총장을 지낸 히라노 도시오(平野俊夫)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초대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연구팀은 코로나19 중증화 과정을 분석한 논문을 미국 과학저널 ‘이뮤니티’ 인터넷판에 공개했다.

일본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증도로 발전하는 원리를 분석해 치료가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대학 총장을 지낸 히라노 도시오(平野俊夫)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초대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연구팀은 코로나19 중증화 과정을 분석한 논문을 미국 과학저널 ‘이뮤니티’ 인터넷판에 공개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의 약 20%는 중증화한다. 이 중 폐렴이 심해져 숨을 쉴 수 없게 되면서 사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 과정에는 면역 기능에 중요한 ‘인터류킨6’이라는 물질이 관여한다. 이를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게 발표의 주요 내용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면 면역 기능을 높이는 인터류킨6이 과다하게 생성돼 면역체계가 폭주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중증 호흡기 장애로 이어져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이에 따라 인터류킨6 기능을 억제하면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현재 인터류킨6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은 류머티즘성 관절질환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들 약물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생물학자인 히라노 이사장은 "약물 자체는 이미 실용화돼 있기 때문에 임상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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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친북좌파님의 댓글

친중친북좌파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약물개발되어 한국만 빼모 우짜노?ㅎ
그동안 저지른짓이 있는데...ㅋ

쯔쯧...님의 댓글

쯔쯧...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요즘 친일세력들은 세상 돌아가는 걸 너무 모르네...
1. 임상 3상 진행중인 미국 길리어드 사의 람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사전 보고서가 나와서 현재 한국 및 미국 선물 상승 중
2. 글쓴이가 적은 건 면역폭풍으로 인한 사망에 대해 치료제가 발견 되었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면역폭풍은 면역기전 자체를 억제하는 약물을 쓰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음. 병원에서 적절한 모니터링 하에서 약물만 제 때 잘 쓰면 별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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