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신 열정이 식지 마시길 바래요.
담에도 계속 생활정치의 모습 기대합니다. ^^

먼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영철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파란색쪽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더 나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지난 몇 해동안 파란색 국회의원님께서 한 것이 너무 없다고 비판을 많이 했습니다. 그 분이 못한게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써 한 것이 없어서 그 분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영철 후보님이 지역을 위해 일을 많이 하셨지만 이영철 후보님이 될 것 같지 않아서 이 후보님께 표를 드리지 못하고 빨간 분이 되어서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빨간색 당에 의해서 후퇴할까봐 파란색쪽으로 저의 한표를 행사하였습니다. 이영철 후보님, 지지자의 한 사람으로써 다음 선거를 대비하실려면 우리 정치현실에서 강한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른 힘든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다음 선거를 보신다면 파란색이나 노란색쪽으로 정당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고픈 말은 많습니다만 다음에 후원회를 한 지역을 위한 후원회가 아닌 김해을 지역민 모두를 위한 후원회가 결성이 되면 그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길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4년후를 체계적으로 조금씩 후원회를 만들어서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좋아하는 단체운동은 없으셔요? 그 곳에서부터 지금 시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탁구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고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형성에 좋습니다. 배드민턴도 좋고요,우리 지역에 테니스 인구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요...

이영철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신의 영달이 아닌 진정성 있는 행보 하셨다고 믿고싶고 그런점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에 최선을 다 하신점 박수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 보다도 지역 현안을 챙기고 열정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야당이 참패한 원인을 반면교사하여 와신상담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지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장문의 글로 좋은 조언들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되돌아보며 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