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해.부산 소각장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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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장유소각장 증설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총선 이후 결과를 인정하고 그 요구를 철회할 수 있는 것인가?
장유소각장 증설 찬반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당선 여부와 관계없는 명백한 지역 현안입니다.

저도 김해 장유 주민이고 월산마을에 12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이전이 힘들면 현대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순히 소각장이 2개가 되는게 아니고요. 증설하면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 강화되고 여러가지 시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당지지나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떠나서 지역주민으로 이야기 합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는 16대 대통령후보 수락 연설에서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들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민주당 김해시장이  권력을 이용해서 소각장 이전 공약을 어기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증설을 이야기할때
김해의 모든 정치권력들이 시장의 눈치를 보느라 숨죽여 지낼 때 내지는 한술더떠서 자신의 공약으로 발표할 때에
우리 또한 밥이라도 빌어먹기위해 침묵으로 일관해서야 노짱님의 유지가 서겠습니까?
우리도 한번 김해에서 노짱의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권력과 싸워서 이겨 봅시다.
2년여 동안 길거리에서 이전을 외쳤건만 돌아오는 것은 민주당 김해시장의 고소, 고발뿐이였습니다.
이제 우리도 당당하게 소각장 증설 세력에 맞서 투표로서 그들을 물리치고 시민이 승리하는 역사,
정의가 바로서는 역사를 한번이라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살기좋은 장유를 물려 줍시다!

그 동안 안일한 실무자 등의 관행과 절차상 문제(법령위반)를 밝히는게 합리적으로 보여집니다.

소각장 이전은 시장의 의지의 문제입니다.
이전하지도 않을 것이면서, 이전할 곳도 없으면서 시장이 공약으로 걸었다면 이건 시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입니다.
할려고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않을려고 하는 자는 핑계를 찾습니다.
시에서 발주한 용역 보고서에 이전 적합 후보지가 3군데나 있습니다.
지금도 소각장은 현대화되어 있습니다.
현대화되어 있다고 해서 다이옥신이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소각장 굴뚝이 왜 150m나 되는 줄 아십니까?
김해시 용역업체인 환경공단에서도 다이옥신 배출을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소각장 굴뚝이라고 높게하면 더 멀리 퍼지기 때문에 한곳에 집중적인 피해는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개로 증설해서 창원쓰레기까지 태운다는 것이 과연 행정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실무자 보고의 오류 여부를 살펴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이전한다고 공약한사람 당선되면 이전된다보시나요?
이전말고 현대화한다는사람은 이전되는데
이전안하고 현대화한다고 할까요?

현실적으로 봐야합니다...눈앞에 사탕하나에 넘어갈정도는 아니자나요..

소각장 이전 불가능 합니다
이유가 뭐가 됐든 시기적으로 이미 너무 늦었어요
이전한다고 칩시다
대체부지 찾고 지역주민 설득하고 매입하고 운영까지 들어가는데에 최소 10년은 지연 될 겁니다
그 10년 동안 낡고 낡아서 어떤 식으로든 사고 날지 모르는 장유소각장을 계속 운영해야 해요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면 김해시민 전체에 재앙이 되겠죠
시설 현대화 제대로 해서 유해물질 안 나오게 하면 됩니다
서울 강남 목동 노원 모두 도심지에 위치하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
운영비 아끼겠다고 잔머리 돌리면 비용 절감 하다가 유해물질 배출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김해시에서 운영하고 세금으로 돌아가는 곳입니다
운영효율보다 돈을 들여서 안전하게 운영하는게 정치인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쓰레기가 햇볕에 증발하는게 가능하지 않은 다음에야,
디디고 서 있는 땅위에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현대화가 무엇입니까?
지금 기술로 지으면 현대화입니다.
이전해도 현대화입니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소각장은 쓰레기 태우는 곳일 뿐입니다.
타지역은 15년 연한을 다채우고 이전하고 그 터에는 주민복합시설이 들어 옵니다,
장유는 왜 증설해야만 그런 시설이 들어 옵니까?
장유주민들이 바보입니까?

그리고 시장을 견제하는 곳이 시의회입니다.

대체부지 찾고 지역주민 설득하고 매입하고 운영까지 들어가는데에 최소 10년은 지연 될 겁니다
-이것이 전형적인 핑계입니다.
뉴스 안보셨나요?
서울 강남 1년 동안이나 다이옥신 감시 장비가 고장난채로 방치되어 있어도 아무도 모릅니다.
다이옥신은 무색무취하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도 초기에는 우리처럼 반대하고 싸웠지만 결국 권력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장유처럼 저런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죠.
서울 강남도 이미 들어온 시설 옮기지도 못하는데 장유에도 들어오면 죽을때까지 끼고 살아야 합니다.

적어도 이전이 어렵다면 창원쓰레기 까지 태워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2017년부터 제대로 장유주민에게 장유의 현실을 알리고 소각장에 대한 현대화가 어떤
것인지 똑바로 인지 시켰다면 김해시에 대한 신뢰성회복은 올바른 행정절차를 시행
햇어야 합니다. 이전을 외치는 후보도 증설강행하는 후보도 도친개친 입니다
지역현안이므로 장유주민에게 그냥 광역화 받아 들이라고 강요할순 없습니다.
더구나 이전공약으로 장유인구를 16만이 되게 만든 김해시장은 적어도 책임의식
은 가지고  장유주민에게 고개숙여서 사과하고 제대로된 공론화 부터 시작해야죠.
전국 어느지역도 이전을 외치고 증설을 강행시키는 행정수순을 밟은곳은 없습니다.
장유주민의 무지를 논하신다면 무지하게 만든 김해시장에게 그 책임이 있습니다.

운영자님께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비대위에서 이전을 철회할 것이냐 물으셨는데
증설하겠다는 후보한테 표를 줘서 당선시켰는데 비대위할배가 와도 증설반대운동이 되겠습니까?
비대위에서는 증설찬성파 기호 1번이 당선되면 그날부터 모두 해산한다고 했습니다.
증설찬성하는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어찌 싸움이 되겠습니까?

[백원우 / 前 청와대 민정비서관(어제) :
국민에게 고통으로 다가오는 정당, 미통당입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정당, 쓰레기 같은 정치인을, 저런 쓰레기들을 국민 여러분들이 4월 15일 날 심판하셔야 됩니다.]

오직 장유소각장만 바라보고 투표합니다.
이전의 마지막 불씨를 살려야 합니다.
혐오 정치가 아니라 혐오시설을 지역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민주당에도 쓰레기는 많습니다.
다태워버리면 정치는 누가하누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타협할 여지를 남겨두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소각장 증설에 관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설을 공약한 후보는 당선되고나면 타협의 여지가 없습니다.
증설을 공약으로 당선되었으니까 너희들은 찍소리하지마.
나는 약속을 지키겠어 증설로.
타협은 증설을 반대한 후보만이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우리가 던지는 한 표에 소각장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장유의 현안이 소각장문제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좀 더 큰 테두리에서 고민햐고 쟁점화시켜 다같이 해결해봅시다.장유시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누구 한사람만의 능력으로 왈가왈부할 소지가 아니라는거죠.

2020.04.15.(수) 총선은 단순히 후보만을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발전을 염원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마지막 초석입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은 스스로의 패착입니다.

김해시장도 이전으로 했다 증설 .
국회의원도 번복 .
우리가 모르는 16만 지역 주민들 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안타깝게도 여러 경제적 이유겠지요.. 정경유착.담당 공무원 비리 등 이 아니길 바라지만,  그 중요한게 시민의 보건과 안정권을 위협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코로나는 당장사람이 죽어나가니 이런저런 대책에 돈뿌리는데  다이옥신은 당장 티나는것도 아니고 그들 눈에는 안보이니 수십년간 쌓인 피해는 외면한채 눈앞의 권력. 경제적 이유로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지는 못하나 봅니다. 기존 최적부지 외 에도 최적부지 찾으려 노력이라도 해주지 김해시가 미울지경입니다.  서부지청이라도있어서 지역 현안 해결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건뭐 김해시청 행정력이 장유지역 발전을 발목잡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니..강남 쓰레기처리장은 특수사례이며 님비시설 해결 우수사례가아닙니다.강남.목동은  쓰레기용량도 제한시키지요 .  지금 광역화할려는 규모.용량과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전국에 신도시 사용기한넘은 쓰레기장은 왜 거의 이전하겠습니까? 여기가 평당 몇 천되는 금싸라기 땅인가요? 여기아니면 갈대가 없습니까? 김해시는 땅도 넓은데 충분히 이전가능한데도 왜 애먼 지역시민들 갈등 만드는지 ?  안타깝네요  폐촉법 입지선정위원회만들어서 광역화 할려면 제대로 된 땅. 입지. 규모. 시설로 새로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누가 국회의원 되든 장유. 나아가 김해 발전을 위한 상대후보의 좋은 공략들은  서로 돕고 의견을  모아  현실화되면 좋을듯 합니다. 힘있는 여당후보 되더라도 증설만고집할게 아니라  지역 주민 목소리에 한번 더 귀 기울여 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