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동안 생활쓰레기는 방생합니다. 그 쓰레기의 처리 또한 김해시민의 책임이자 환경부, 김해시장의 법적 책무입니다. 누구나 소각장이 집 옆에 있으면 좋아하지 않겠죠? 그러나 반드시 있어야 할 시설입니다.
김해시는 1일 190톤의 생활쓰레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처리용량은 최대치 1일 150톤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부산시 생곡처리장에 위탁비용을 내고 처리를 합니다. 그러나 제때 다 처리되는 것은 아니라서 부산시의 사정에 의하여 대기하거나 적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현재 김해시 모처에 적치 대기중인 쓰레기가 3,000톤가량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실현가능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전적지가 제대로 없으면서 마구 주장하듯이 하는 방식은 반대를 위한 주장에 불과 합니다. 마땅한 적지가 없는 상황에서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노후 포화 상황인 소각장은 신속히 현대화를 추진하고 추가적인 증설도 불가피한 일입니다.
다만 건강영향조사, 악취조사, 배출가스 공동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유해성은 반드시 없어야 합니다. 시민의 생면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전제에서 현대화와 증설, 그리고 주민들에 대한 지원의 확대, 환경영향평가 반경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해에 온지도 얼마 안되는 장기표 후보가 무엇을 얼마나 파악했다고 이전을 주장하고 그동안 주민을 대변한다고 난리를 쳤던 분들이 대책없이 "이전'을 말했다고 느닷없는 정치 쇼를 하는 것은 확실히 주민의 대표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해 주는 일입니다. 장기표 후보는 방송토론에서도 보여준 것처럼 '경전철 연장' 공약을 했다가 느닷없이 PRT라는 교통수단으로 말 바꾸기 변덕을 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대위에게 한 '이전 약속은 영원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 김해시의 생활쓰레기 사정을 확인한다면 장기표 후보 역시 태도를 바꿀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거나)

그러게요 경전철 연장 한다고 하다가 김정호 후보가 따져 물으니 답변도 못하고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다가
갑자기 PRT로 바꿨다고 하더니 그것도 아는게 없더라고요

노후시설 현대화 해서 지금보다 유해환경 줄이면 좋은거 아닌가요? 이대로 놔둘수도 없고 이전도 힘들다면...

김정호 쁘락치 더럽게 많네 ㅋ

역시 외부유입들 김해을지역구 시민인척 오지네ㅋㅋㅋ쁘락치들 오지게 슬치삿는데 여가 그래 만만한댄줄아나